Jang, Sun-Jin's Idea

This blog is my idea bank. I'm write my idea on this blog. And I'm reward my idea everyday.

Tuesday, October 31, 2006

ZDNet Korea...다음, 개방형 웹 진화 위해 주요 서비스 API 공개

ZDNet Korea...다음, 개방형 웹 진화 위해 주요 서비스 API 공개: "다음, 개방형 웹 진화 위해 주요 서비스 API 공개"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음이 축적한 서비스와 기술 공유를 통해 사내·외 역량 있는 개발자를 지원하고, 기술 파트너쉽을 육성하고자 다음 DNA(Developers Network and Affiliates,http://dna.daum.net)를 공식 오픈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특히 다음 DNA를 통해 다음 內 축적되어 있는 풍부한 UCC(User Created Contents)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 및 사용자 도구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s)를 전격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개발자들의 기술력 향상을 위한 기술 지식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다양한 개발자 지원 정책을 펼칠 방침이다.

즉, 국내 개발자들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차세대 웹 플랫폼 환경으로 진화해 나가는 인터넷 산업의 미래 발전에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

API란 전문적인 프로그래밍 기술이 없이도 특정 프로그램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개발도구이다. 이번 다음이 공개하는 API로는 ▲신지식·게시판·카페·블로그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검색 API ▲글쓰기 및 동영상 업로드 등이 가능한 블로그 API ▲특정상품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상품 검색을 제공하는 디앤샵 API ▲ 할인 항공권등을 검색할 수 있는 여행 API 등으로 향후 카페 등 커뮤니티 서비스로 API 지원을 확장 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사용자가 즐겨 사용하는 서비스에 대한 API를 공개해, 활용도를 높인 점이 돋보인다.

특히 사용자들은 다음의 최대 경쟁력으로 평가받는 주요 UCC서비스인 카페, 게시판, 블로그 검색 결과를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이용하거나 다른 서비스와 결합해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쇼핑 서비스인 '디앤샵 API'를 활용하면, 디앤샵이 제공하는 특정 상품에 대한 정보나 단어에 따른 상품 검색을 자신의 블로그 방문자를 비롯해 활용하고 싶은 서비스에 적용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다음 원종필 기술위원장은 “다음은 그 동안 참여와 공유를 기반으로 한 사용자 중심의 인터넷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웹2.0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며, “다음의 경쟁력 있는 데이터 플랫폼을 공개하고 외부 기술개발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창의적 서비스 개발 및 비즈니스를 개척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기술ㆍ개발 관련 내용을 공유하는 DNA를 통해 ▲오픈API 공개 및 개발 가이드라인과 ▲오픈API로 구현된 우수 샘플 코드 및 서비스 예제 ▲ 공개 소프트웨어 지원 정책 ▲다양한 기술 주제에 대해 다음 內 개발자들이 논문 형태로 작성한 우수 테크 노트 등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오픈 API를 활용하는 외부 개발자 뿐만 아니라 전체 개발자들에 대한 지식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 할 방침이다.

Channy’s Blog » 네이버 검색 API와 Daum의 전략

Channy’s Blog » 네이버 검색 API와 Daum의 전략: "네이버에서 오늘 네이버 OpenAPI 베타버전을 오픈 하였습니다. (검색 블로그 공지 및 보도 자료 참고). 우선 매우 기쁘고 환영 합니다. 포털에서 이런 OpenAPI를 만들어 오픈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칭찬할만합니다. 내부의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말이죠.
우선 네이버 검색 API를 차근 차근 보면 검색 결과를 RSS로 제공해 주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아이디를 등록하고 User Key를 받은 후 이 값과 함께 REST 방식으로 질의(Query)를 하면 RSS 검색 결과가 나타 납니다. RSS 결과에 대한 파싱을 통해 다양한 정보 창구로 쓸 수 있는 것이죠. R"

"좋은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는가?"가 경쟁력을 결정한다.

기업의 전산시스템은 복잡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기업의 전산시스템을 이루고 있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가 얼마나 최신의 것이며 얼마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가가 결국 기업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즉 모든 소비자의 의사결정에 이제 웹페이지의 정보를 통하여 판단하고 있으며, 이에따라 기업은 최신의 상품정보를 실시간으로 빠르게 파급시켜야 하며, 이를 통하여 상품의 새로운 정보를 소비자에게 빠르게 전달시켜야 한다.

이를 통하여 기업은 더 많은 이윤을 창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Monday, October 30, 2006

리더가 마스터해야 하는 5가지 역할

리더가 마스터해야 하는 5가지 역할 평생학습 파트너, 휴넷

리더가 갖추어야 하는 스킬은 글 또는 말로 설명할 수도 있는 것이며, 따라서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것이다. 즉, 리더에게 필요한 11가지 리더십 스킬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학습을 통해 연마할 수 있는 것이다.

유능한 리더가 마스터해야 하는 5가지 역할은 다음과 같다.

1. 비전 제시
- 조직이 달성할 수 있고, 또한 달성해야 하는 바에 대한 미래를 제시할 수 있는 능력

2. 관계 구축 및 유지
- 수익성 있는 비즈니스 제휴 관계 구축

3. 통제 수행
- 비전 달성을 위한 특정 목표 설정 및 이에 필요한 자원 배분

4. 조직의 사기 진작
- 조직 구성원들에게 의미 있는 인센티브 제공

5. 정보 및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 내부 및 외부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구축

리더는 이와 같은 5가지 핵심 역할에 필요한 관련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업무를 수행한다. 과거의 경험, 특히 실패를 거울 삼아 미래를 설계하며, 리더로서의 역할 수행에 기여할 수 있는 자신만의 테크닉, 접근 방법 및 스킬을 개발하고, 어떠한 상황을 기다리기 보다는 자신이 적극적으로 상황을 만들어나간다.

[ 리더에게 필요한 자질과 그에 대한 잘못된 생각 ]

비즈니스 상황 또는 리더를 필요로 하는 특정 상황에 직면할 때,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리더란 존재가 만들어지기 보다는 그러한 자질을 갖고 태어나는 것이며, 자신은 그러한 자질을 갖고 태어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리더십을 갖추는 데 필요한 스킬이란 다른 스킬과 마찬가지로 학습과 노력을 통해 개발 및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다. 리더십에 대해 사람들이 갖고 있는 일반적인 생각은 다음과 같다.

1. 리더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타고나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문학 작품 또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영웅주의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더들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볼 때, 유능한 리더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스킬, 테크닉 등을 각 상황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는 평범한 사람일 뿐이다. 세계적인 리더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공통점은 신비로운 능력이 아닌, 인간의 상식 선에서 실제적인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올바른 테크닉일 뿐이다.

2. 한 번 리더는 영원한 리더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가지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은 자신이 선택한 모든 분야에서 역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리더는 각각의 고유한 상황에 맞게 나타나는 것이다. 눈앞에 펼쳐진 특정 상황이 현상황을 해결하고 이끌어나갈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리더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즉, 상황이 바뀌면 그에 필요한 리더 또한 전혀 다른 스킬과 자질이 요구되며, 이를 통해 새로운 리더가 대두되는 것이다.

3. 리더는 모든 면에서 다른 사람보다 강한 성향을 나타낸다.

이러한 생각은 과거, 사람들이 자신의 일을 싫어하기 때문에 위협적인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이들의 행동을 유발시킬 수 있는 절대 권력자가 필요하다는 지배 감독의 관점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실제에 있어 지나친 열정과 의지를 갖고 있는 리더들은 일반적으로 자기 파괴적인 성향 또한 강하다. 똑똑하고 유능한 사람들은 통제 권한을 행사하려는 독재자의 명령이 아닌, 자신의 기여도에 대한 올바른 평가 및 보상 시스템에 의해 동기가 부여된다. 연구 조사 결과 또한 리더들이 일반적으로 다른 조직 구성원들보다 감정적 측면이 그다지 강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주고 있다.

리더의 타고난 특성에 관심을 갖기 보다는 그들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보다 바람직한 접근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즉, 특정 리더에게서 나타나는 특성을 모방하기 보다는 그 리더의 업적과 성과를 연구해야 한다. 그렇다면 리더의 역할은 무엇인가? 리더는 비전을 제시하고, 비전을 설명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및 비전 실행을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업무를 지시하고 이들을 도와줄 수 있는 스킬을 개발해야 한다.


-Dayle M. Smith-

평생학습 파트너, 휴넷

평생학습 파트너, 휴넷: "성공을 가로막는 12가지 성격성공을 가로막는 12가지 성격성공을 가로막는 12가지 성격"

"저 사람 한 가지만 빼면 다 괜찮은테..."
결점 하나만 고치면 인생이 달라질 수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대부분 일반인들은 그 한 가지 결점을 고치지 못한 채 평생을 산다. 하버드경영대학원 교수들이 포천 선정 500대 기업 비즈니스맨들의 경력관리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반드시 버려야 할 행동 유형 12가지를 분류해냈다. 최근 출간된 '당신의 결점에서부터 시작하라'는 이 12가지 유형을 정리한 책이다


1. 커리어 고소공포증
능력과 위치에 비해 자아가 왜소한 사람이다. 이런 결점을 가진 사람의 특징은 너무 겸손하고 신중하다는 것이다. 지나치게 잘난 척 하는 것도 문제지만 이 유형처럼 있는 것조차 보여주지 못한다면 성공할 수 없다. 이런 사람들은 어느 정도 자리가 높아지면 증세가 심해진다. 결국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한다. 도전정신을 훈련하는 게 중요하다.

2. 타협 없는 능력주의자
객관적이고 측정 가능한 능력에 대해 맹목적으로 집착하는 유형이다. 이런 사람들이 결국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융통성이 결여돼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은 사업파트너가 되지못한다. 사회에서 사람들은 지나치게 빡빡하게 굴지 않는 사람들을 선호한다. 모범생들이 많이 가진 결점이다. 옳은 것도 중요하지만 효과적인 것도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3. 자신을 혹사하는 영웅주의자
모든 일을 혼자 처리해야 직성이 풀리는 유형. 이런 유형은 목표가 성취된 다음에도 만족하지 못한다. 능력과 성실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름은 외톨이가 된다. 균형 잡힌 처세를 익혀야 미숙한 영웅으로 끝나지 않는다.

4. 충돌을 회피하는 평화주의자
어떤 충돌도 회피하는 유형이다. 이들이 충돌을 피하는 이유는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정한 평화를 위해선 싸울 줄 도 알아야 한다. 충돌 이후 상대와 갈등을 해소 하는 법을 익히면 쉽게 해결된다.

5. 상대를 뭉개버리는 불도저형
모든 일을 승패 관점에서 바라보는 형. 내가 살기 위해서 상대방을 무조건 무찔러야 하는 불도저형은 스스로 고단한 삶을 살다 지친다. 마음속 적대감을 조절하면 추진력있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

6. 명분만 찾는 반향아
타협을 무조건 거부하는 유형. 이들은 공동작업 효과를 인정하지 않는 나쁜 습성이 있다. 반항하고 싶은 순간을 잘 넘기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

7. 홈런 추구형
한 순간에 벼락출세를 원하는 유형으로 점진적인 발전을 못 견딘다. 가정환경이 좋은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외야 플라이 하나만 날려도 득점을 올릴 수 있는데 홈런만 노리다 삼진아웃 당하는 격이다.

8. 입이 가벼운 형
회사 내에서 누구하고도 친밀하게 지내는 사람 중 많다. 자기하고 꼭 상관없는 일에도 관심이 많고 알고 나면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고는 못 배긴다. 이런 유형은 다른 사람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고 결국 조직에도 손해를 끼치게 된다. 이런 유형의 치료를 위해서는 협조자가 필요하다. 쓸데없이 선을 넘을 때 가까운 사람이 자제시켜주는 훈련을 해야 한다.

9. 근심하는 유형
세상이나 사물을 부정적으로만 본다. 이런 유형은 변화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발전이 없다. 자신이 정말 두려워하는 것은 일이 아니라 두려움 자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10. 할 수 있었는데 형
자신의 삶이 완벽하기를 바라면서도 실제로는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유형. 등산화가 마음에 들지 않아 산에 안오르는 격이다. 산에 오르려면 등산화를 바꾸어 신고라도 시도해야 하는데 이 같은 유형은 늘 시도를 두려워한다. 무난한 직장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해결방법이다.

11. 목석 같은 사람
감정이 무딘 사람. 이런 사람은 자신뿐만 아니라 남의 감정도 알아채지 못한다. 따라서 협상가나 리더로 성공할 수 없다. 칭찬도 부정도 않하기 때문에 남에게 어떤 인상도 주지 못한다. 남을 칭찬하고 농담하는 습관을 기르면 달라질 수 있다.

12. 비전을 잃은 형
일을 하는 동기와 영감이 고갈된 사람이다. 무력감과 권태감에 시달리고 일에서 아무런 의미를 찾지 못한다. 가장 가까운 주변에서 중요한 일을 찾는 습관이 필요하다. 너무 크고 먼 것을 원하기보다는 주변에서 즐거움을 찾다보면 치료할 수 있다.

평생학습 파트너, 휴넷

평생학습 파트너, 휴넷: "연봉 1달러의 리더십, 리 아이아코카연봉 1달러의 리더십, 리 아이아코카"

“지난 달에는 무슨 걱정을 했었지? 작년에는? 그것 봐라. 기억조차 못하고 있잖니. 그러니까 오늘 네가 걱정하고 있는 것도 별로 걱정할 일이 아닌 거야. 잊어버려라. 내일을 향해 사는 거야.”

어릴 적부터 꿈꿔오던 회사에서 승승장구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이유도 모른 채 해고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첫 출근한 회사에서 35억 달러의 적자, 부패한 간부들, 그리고 고질적인 사내분규와 맞닥뜨린다면?

성실한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열심히 공부한 꼬마아이

아메리카 드림을 품고 이탈리아에서 건너온 니콜라 아이아코카와 앙투와네트 사이에서 태어난 리 아이아코카의 본명은 리도 안소니 아이아코카이다. 아버지 니콜라는 리 아이아코카의 평생에 있어서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사람이었다. 그는 이탈리아인답게 가족적이고 열정적이었으며 자동차에 열광하는 포드 마니아였다. 그런 아버지 덕분에 리(lee)는 다른 아이들보다 일찍 자동차를 경험하게 된다.

“지난 달에는 무슨 걱정을 했지? 작년에 한 걱정은? 거 봐, 기억 안 나지? 당장은 큰일이라도 난 것 같겠지만, 그리 걱정할 일이 아닌 거야. 우리 잊어버리자. 내일을 향해 달리는 거야.”

힘든 시기에 낙관주의자가 되는 아버지 니콜라 덕분에 리 또한 어려움이 있어도 좌절하지 않고 그것을 극복해낸다. 포드에서 해고 되었을 때도, 파산한 크라이슬러를 회생시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을 때에도 그는 아버지의 말씀을 떠올리며 밝은 내일을 다짐했다.

이런 일도 있었다. 6학년 때, 아이아코카가 선도부장이 될 것을 못마땅해하던 급우들의 조작으로 학급 선도부 선거에서 패한 사건이 있었다. 선생님마저 아이아코카에게 결과를 받아들이라고 종용했다. 이탈리아의 피가 흐른다는 이유만으로 인종차별을 당한 것이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았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더 열심히 노력해서 선생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꿈에 그리던 포드에서 황금 시대의 정점에 서다

어렸을 때부터 포드를 꿈꾸던 아이아코카는 프린스턴 대학교 공학석사 학위를 받고 포드로 간다. 공대생이었지만 마케팅에 관심이 많았던 리는 세일즈맨으로서 포드에 첫 발을 디딘다. 아이아코카는 타고난 세일즈맨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자동차 딜러들과 직접 부딪히면서 세일즈 스킬을 터득하고, 승진에 승진을 거듭하게 된다. 흔히들, 아이아코카가 포드에 입사하기 위해 ‘리도’에서 ‘리’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말하지만, 사실 그는 포드에 입사한 후 세일즈를 더욱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이름을 바꾼 것이다.

포드에서의 그의 업적은 실로 대단하다. 그는 미국 자동차 시장에 처음으로 자동차 할부제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실적이 저조하던 포드사는 7만 5,000대 가량의 차를 더 판매할 수 있었다. 소비자가 원하는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머스탱을 탄생시켜 ‘머스탱의 아버지’라고 불리기까지 했다. 포드가 머스탱과 함께 황금시대를 맞은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아이아코카는 훌륭한 경영자의 자질을 결단력이라고 말한다. 경영자는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100퍼센트 모으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것에 연연해 하지 말고 직감에 근거해서 결정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의 결단력은 크라이슬러로 옮겨 대량 해고를 감행할 때, 35명의 임원진 중 33명을 해고할 때에도 엿볼 수 있다.

또한 그는 모든 사람들을 진심으로 대했다. 순간의 이익 때문에 등을 돌리는 일이 없었고, 항상 진실되게 행동했다. 필요할 때에는 날카로운 충고나 비판을 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의 이런 진심은 크라이슬러에서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는 과정에서 빛을 발한다. 예전에 포드사에서 함께 일했던 사람들이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크라이슬러에 충성을 맹세한 것은 아이아코카의 진심 어린 마음이 통했기 때문이다.

아이아코카는 분기별 평가제도를 선호했다. 3개월마다 각 사원이 직속상관과 함께 지난 분기 동안의 성취 사항을 평가하고 다음 분기의 목표를 구상하는 것이다. 목표에 대한 서로의 견해가 일치하면 사원은 서면으로 목표를 작성하고 상사는 서류에 결제를 한다. 이 방법을 통해 아이아코카는 상사와 부하의 대화의 장을 마련해 주고자 했다. 그리고 직원들에게 주어진 임무가 자기자신의 목표라는 자발적인 동기를 갖도록 해 주었다.

그러나 승진가도를 달리던 아이아코카는 한 순간 추락한다. 추락하기 전 그는 남부러울 것 하나 없는 연봉 97만 달러의 포드의 최고경영자였다. 하지만 독재자 헨리 포드의 사사로운 질투심은 그를 땅으로 곤두박질치게 한다. 헨리 포드는 끝까지 해고의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자신보다 더 유명한 아이아코카에게 위협을 느꼈던 것 같다. 결국 아이아코카는 32년 동안 평생을 몸바쳐 이룩한 포드 왕국에서 이유도 모른 채 쫓겨 나고 말았다.

희망이 보이지 않던 크라이슬러를 일으켜 세우다

포드에서 쫓겨난 후 4개월 만에 크라이슬러에 취임한 아이아코카가 앞날에 닥칠 상황을 조금이라도 알았다면 크라이슬러에 들어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할 만큼, 크라이슬러의 미래는 불투명했다. 출근 첫 날, 그를 기다린 것은 35억 달러의 적자, 창고가 꽉 찰 정도로 누적된 재고, 이미 경영의지를 상실한 부패 간부들과 커뮤니케이션이 단절된 직원들이었다. 특히 소비자들은 더 이상 크라이슬러를 눈 여겨 보지 않았다. 크라이슬러는 한물간 자동차, 나이든 사람들만 타는 자동차라는 것이 소비자들의 인식에 박혀 버린 것이다.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위태로운 크라이슬러를 살리기 위해 냉혹한 방법을 택한다. 계열기업 중 부실한 21개를 정리하고, 35명의 간부들 중에서 33명을 해고한다. 뿐만 아니라 18만 명의 종업원 중 5만 명을 구조조정하고 남은 종업원들의 연봉도 5% 삭감한다. 그리고 아이아코카 자신은 연봉 1달러만 받겠다고 선언하고, TV 광고에도 출연해 대국민 호소도 한다. 그의 행동은 크라이슬러 직원들을 하나의 가족 같은 집단으로 만들어 주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인들이 크라이슬러를 응원하도록 만들었다.

정부와 은행을 설득해 정부보증 대출금을 받아낸 아이아코카는 K-모델을 통해 회사 살리기에 나선다. 연료 효율이 좋고, 안락하고 멋있는 K-car는 1981년 ‘올해의 차’로 선정되면서, 첫 해에만 50만 대가 팔리는 큰 히트를 기록한다. 아이아코카는 직접 TV 광고에 출연해, “이보다 좋은 자동차를 찾으실 수 있다면, 그 차를 사십시오.”라는 말을 하여 소비자들을 움직인다. 광고의 효과는 실로 대단했다. 1차 석유파동으로 힘든 상황이었지만, 크라이슬러는 기록적인 흑자를 낸다. 그에 힘입어 1983년 9월에는 상환 기간이 7년이나 남은 상태에서 정부 융자금 8억 1,34만 7,500달러를 일시에 갚는다. 융자금을 갚고도 크라이슬러는 7억 달러의 순이익을 남기는 엄청난 성과를 일구었다. 크라이슬러의 모든 것이 안전궤도에 들어서자 아이아코카는 5년 전에 정리 해고한 근로자들을 다시 불러들였고, 삭감했던 5%의 연봉도 원래 수준으로 돌려놓았다.

전설적인 경영자로 영원히 기억되다

포드에서 쫓겨난 후 크라이슬러에 영입된 것을 아이아코카는 어떻게 생각할까? 그는 이 질문에 명쾌하게 대답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말했다. “나는 프라이팬에서 불 속으로 뛰어든 격이었네, 크라이슬러에 들어가기 전에 그들의 사정을 조금이라도 알았더라면 엄청난 연봉을 제시했어도 가지 않았을 거네.” 하지만 그는 포드에서 크라이슬러로 옮긴 덕분에 전설적인 경영자로 기억될 수 있었다. 명석한 두뇌, 솔직한 어법, 함께 희생을 치르겠다는 정신, 상식과 창조적인 생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가능하게 만든 그는, 앞으로 수백만의 젊은 경영자들의 표본이 될 것이다.

이민자들에게 희망의 상징이 자유의 여신상이라면, 끊임없이 도전해야 하는 경영자들에게는 단호하고 도전적인 리 아이아코카라는 상징이 있다. 그의 전설은 앞으로도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아이아코카가 주는 리더십의 지혜

대인관계연구의 대가인 Robbins 박사는 대중들에게 카리스마를 보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들을 제시했는데, 그 중 2가지가 아이아코카의 리더십을 잘 설명한다. 첫째로, 상대방에게 항상 낙천적이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걱정하지 말고, 어디 한 번 두고 보라구, 다 잘 될테니까” 라고 말이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부정적인 이야기나 소식을 전하는 사람보다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을 심리적으로 더 선호하며 정신적으로 의지한다. 설사 문제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긍정적인 대답을 듣기 원하는 것이다. 또 한가지 방법은, 카리스마적 분위기를 풍기는 것이다. 카리스마적 분위기 조성에 결코 대단한 기술이 필요한 건 아니다. 대화를 나눌 때, 단순히 언어만을 사용하기 보다는 강렬한 눈빛과 적절한 제스처 등을 구사하는 것으로도 그러한 분위기를 가질 수 있다.

카리스마는 사람을 끄는 일종의 매력이다. 카리스마라는 뜻이 미래의 사건을 예측하거나 또는 기적을 행하는 능력과 같이, 신이 부여한 영적인 재능이듯, 과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 신비한 매력이다. 아이아코카는 이 매력, 카리스마를 지닌 사람이었다. 그리고 자신의 그 매력을 잘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먼저, 아버지에게서 받은 낙천적인 성격이 좌절감에 빠져있던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케 하였다. 그리고, 포드사에서 해고당하고 4개월만에 크라이슬러에 합류한 그의 배경, TV광고에 출연하거나, 연봉 1달러만 받겠다고 공식선언하는 등의 그에게 빠질 수밖에 없는 카리스마적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데 탁월했다.

그러나,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카리스마적 리더십이 모든 시대와 모든 상황에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사회 전반적으로 사회구성원들이 느끼는 스트레스의 수준이 매우 높고 환경의 불확실성이 만연된 경우라면, 카리스마적 리더십은 가장 중요한 리더십중의 하나가 된다. 1930년대 대공황때 보여준 루즈벨트 대통령의 리더십, 그리고 1970년대 아이아코카의 리더십이 바로 카리스마적 리더십이다. 반면 1990년대 후반 GM의 실패는 당시 사장(John Smith Jr.)의 카리스마 부족이 결정적 원인이었다.

아이아코카는 카리스마 리더십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를 위대한 리더의 반열에 올리기에는 무리가 있다. 위대한 리더십이란 수식어를 붙이기에는 전체적인 리더십 측면에서는 미진한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아이아코카의 네임 밸류는 그의 리더십 역량이 아닌 경영 능력에 좀 더 포커싱되어야 하는 게 맞다. 그러나 카리스마 리더십의 측면에서는 분명 배울 점이 있다. 아이아코카가 주는 카리스마 리더십의 교훈을 가슴에 담고, 그런 상황이 필요해질 때, 멋진 무기로 활용할 수 있으면 그만 아닌가.

평생학습 파트너, 휴넷

Sunday, October 29, 2006

인터넷참여연대

인터넷참여연대: "안국동窓> 개인정보보호기본법의 위기

홍성태 (상지대 교수, 정책위원장) 2005-09-20



추석 연휴 마지막 날에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위태로워 보였던 6자회담이 타결된 것이다. 북한은 모든 핵무기·핵프로그램의 포기와 ‘핵확산금지조약’(NPT)의 복귀를 약속했다. 이와 함께 북·미, 북·일 관계의 정상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그야말로 역사적 협상이 이루어진 것이다. 2000년 6월의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외교에서 이루어진 최고의 성과라고 할 만하다. 그러나 이처럼 커다란 성과를 지켜보는 마음이 편한 것만은 아니다. 남북관계의 안정은 우리의 행복을 위해 필수적이고도 필연적인 일이다. 6자회담의 타결은 남북평화체제의 확립과 동북아평화구상의 진척으로 이어질 것이다. 친일독재수구세력의 저항이 따르겠지만, 그것은 역사의 쓰레기통으로 들어가지 않으려는 몸부림일 뿐이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가 정말로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남북관계가 안정된다고 해서 이 사회가 곧바로 나은 사회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예컨대 ‘삼성공화국’의 문제를 보자. 남북평화체제가 확립되고 동북아평화구상이 진척된다고 해서 ‘삼성공화국’의 문제가 해결되겠는가? 그렇지 않다. 지금같은 상황이라면 이 문제는 오히려 더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 남북관계의 안정을 위해 많은 돈이 필요할 것이고, 당연히 삼성의 힘은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남북관계의 안정은 사실 이 사회의 발전을 위한 기본 조건일 뿐이다. 이 사회의 발전을 위한 과제는 많다. ‘삼성공화국’의 문제, 사회양극화의 문제, 자연파괴의 문제 등 거대한 문제들이 널려 있다. 그런데 이런 거대한 문제들에 못지 않게 커다란 문제이면서 제대로 관심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바로 '개인정보 보호'의 문제이다. 개인정보란 개인에 관한 모든 정보를 뜻한다. 그것은 문서로 된 자료에서 개인의 위치나 신체에 이르까지 온갖 형태의 정보를 포함한다. 우리 자신에 관한 온갖 정보가 기록되고 수집되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지구 전역으로 퍼져나갈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정보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는 사회는 말 그대로 반인간적 사회일 수 밖에 없다. 개인정보는 갈수록 개인의 인격 그 자체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정보가 갈수록 개인의 인격 그 자체가 되는 것은 이른바 정보사회의 본질적 특징이다. 정보사회는 무엇보다 정보기술을 널리 사용하는 사회를 뜻한다. 정보기술은 정보를 처리하고 소통하는 전자기술을 뜻한다. 정보사회에서는 모든 정보를 빛으로 속도로 처리하고 소통하게 된다. 개인정보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아니, 개인정보는 상당한 경제적 가치를 가지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수집되어 거래된다. 심지어 은밀한 신체와 사생활조차 수집되어 인터넷을 통해 지구적으로 유통되기도 한다. 이런 점에서 정보사회는 본질적으로 정보위험사회이며, 이른바 유비쿼터스 기술이 발달할수도록 이런 본질은 더욱 더 강화된다. 이런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는다면, 정보사회는 인격침해사회를 넘어서 인격말살사회로 변질될 수 있다. 미국의 앨빈 토플러와 피터 드러커는 정보사회를 일종의 유토피아로 제시한다. 그러나 그것은 정보기술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자들과 정보기술을 관리하는 자들의 유토피아일 뿐이다. 그들은 정보기술의 능력을 과장하는 차원을 넘어서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 ‘현실 정보사회’는 국가와 기업의 권력을 무한대로 강화하면서 개별 시민을 무한한 위험 속으로 떠밀고 있다. 우리는 이미 이런 정보위험사회에서 살고 있다. 시민사회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개인정보보호기본법의 제정을 요구했다. 이 법은 정보위험사회에서 시민의 인격을 지키기 위한 기본장치이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지만, 2004년의 정기국회에서 이 법이 제정되리라는 소식에 시민사회는 기뻐했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렇게 되지 않았다. 당시에 상정된 개인정보보호기본법안은 큰 문제를 안고 있기도 했다. 2005년의 임시국회에서 개정된 개인정보보호기본법안이 제정되리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이 소식도 결국 잘못된 소식으로 끝났다. 그리고 추석을 앞두고 다시 정기국회에 상정조차 되지 않으리라는 불길한 소식이 전해졌다. 대다수 국회의원들이 ‘떡값’은 잘 챙기면서 시민의 권리에는 둔감한 것 같다. 자신들도 정보위험사회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도무지 깨닫지 못하는 것 같다. 정부 부서의 책임도 대단히 크다. 관련 부서인 행정자치부와 정보통신부는 개인정보보호기본법의 제정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을, 정보통신부는 ‘민간기관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을 관장하고자 한다. 개인정보를 이렇게 양분해서 관리하는 것이 온당한 일인가? 사람을 공공기관용, 민간기관용으로 나눌 수 있는가? 부서이기주의 때문에 시민의 권리가 양분되고 훼손되고 있는 것이다. 개인정보보호기본법의 제정에 가장 강력하게 반대하는 세력은 다름아닌 기업이다. 왜 그런가? 한국의 기업은 개인정보를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판매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정보가 그 자체로 인격이라는 점에서 보자면, 개인정보의 판매는 사실상 ‘인신매매’와 같은 것이다. 그러나 한국의 기업은 이처럼 큰 잘못을 저지르면서도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결코 고치려 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인권 후진국’으로, 극심한 정보위험사회로 알려지게 되었다. 개인정보의 판매로 돈을 버는 시대는 하루빨리 끝나야 한다. 개인정보는 판매의 대상이 아니라 보호의 대상이다. 개인정보판매산업은 역사의 뒤안으로 사라져야 한다. '개인정보 보호산업'이 정보산업을 이끌어야 한다. 한국은 세계 최고의 초고속통신망을 갖추고 있으나 세계 최악의 개인정보보호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세계 최악의 정보위험사회일 수밖에 없다. 정보위험사회에서 정보안전사회로 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인정보보호기본법이 하루빨리 제정되어야 한다. 독자적 감독권을 가지는 개인정보보호기구를 설치하고, 민간기관과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련 활동을 통합적으로 감독해야 한다. 이미 모든 국민이 극심한 개인정보 유출의 피해를 입고 있다. 재산의 피해는 물론이고 심지어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국회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개인정보보호기본법을 제정해야 한다. 개인정보보호기본법은 정보안전사회의 초석이다. 토플러의 과장과 왜곡이나 떠벌리고, 유비쿼터스니 뭐니 하는 기업의 주장이나 되뇌이는 것은 현실 정보사회의 실상에 눈을 감고 시민을 정보위험의 급류 속으로 던져넣는 것과 같다. 시민은 당연히 그런 무지하고 무도한 국회의원과 정부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현실 정보사회의 명백한 위험에 대처하는 것은 국회와 정부의 가장 긴요한 과제이다. 그것은 ‘삼성공화국’이나, ‘남북관계’나, ‘사회양극화’나, ‘자연파괴’의 문제에 대처하는 것만큼이나 큰 과제이다.

Wednesday, October 25, 2006

ZDNet Korea...구글에게 한국은, 한국에게 구글은 어떤 의미일까?

ZDNet Korea...구글에게 한국은, 한국에게 구글은 어떤 의미일까?: "구글에게 한국은, 한국에게 구글은 어떤 의미일까?

류한석(IT 컬럼니스트) 2006/10/20






Google




그간 국내 IT 업계의 가장 큰 관심거리 중 하나였던 구글의 한국 R&D센터 설립 소식이 얼마 전 전해졌다. 그 사실 관계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언론과 블로그에서 소개된 바 있으므로 여기에서 자세히 나열하지는 않겠다.

구글의 한국 R&D센터 설립에 대한 의미를 살펴보기 전에 먼저 짚고 넘어갈 점은, ‘한국 R&D센터’의 명칭에 대한 논란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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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y’s Blog » NDA Declined?

Channy’s Blog » NDA Declined?: "NDA Declined?

많은 회사들이 제휴 협상을 시작 하거나 프로젝트를 하거나 회사에 방문자를 받을 때 NDA(Non-disclosure Agreement) 라는 것을 받습니다. 말 그대로 비밀 유지 계약서입니다. 상대방 회사에 대한 정보를 보고 듣은 후 특정 영역에 대해 그것을 지키겠다는 약속이지요.
구글도 예외가 아니어서 방문자에게 NDA를 받습니다. 방문자 센터에서 NDA에 서명하고 나면 Visitor 명찰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FSF의 Richard Stallman의 2004년 구글 방문 사진을 자세히 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NDA Declined (비밀 유지 계약서 거부) 라고 적혀 있는 것이지요. 리차드 스톨만 같은 거물은 NDA를 거부해도 구글이 받아 주나 봅니다. 스톨만은 왜 NDA를 거부했을까요?

회원 자유게시판 - 한국인이라는 굴욕감

회원 자유게시판 - 한국인이라는 굴욕감: "한국인이라는 굴욕감

제가 몸담고 있는 기관에서 새로 포닥을 뽑는다고 합니다. 오늘도 한 분 면접을 하러 오셨어요. 고민하다가 여기라도 한 마디 올립니다. 한국에 들어온 해외 IT연구소 오지 마세요. 상처만 받고 나가실 거예요. 저도 곧 그만 둘 생각입니다. 얼마 전 정통부가 해외 IT R&D센터를 5년간 30개 더 유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년간 2천억 쓰면서 그만큼 거짓말하고 Showing Up했으면 됐지 30개를 더 하겠다니.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해외 IT연구소 생각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정부가 동북아중심국가 건설한다면서 ‘동북아IT허브’라는 것을 내놓았습니다. 선진 기술을 가진 세계의 유명한 IT연구소들을 유치해서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고급 연구 인력을 양성해서 동북아 IT산업의 중심이 되는 고부가 지식정보사회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지도 교수님 추천도 있고 저도 그 말이 100%는 아니라고 해도 어느 정도는 사실이겠거니 하며 들어왔습니다. 실상은 너무 달라요. 정부는 프라운호프 IGD 유치하며 200억원, 인텔코리아 R&D센터 유치하며 180억원, 한국 HP개발센터 유치하며 250억원, IBM 유비쿼터스컴퓨팅연구소 유치하며 160억원, SAP 코리아 연구소 유치하며 90억원 ······ (나머지는 제가 잘 모릅니다) 11곳에다 2000억 정도 뿌렸습니다. 오프닝 파티마다 꼭 장관이 와서 샴페인 터뜨리고 브라보 외치고 기자들 펑펑 사진 찍어갔습니다. 이런 허황한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학위 끝낸 30대에 3개월짜리 계약직으로 한달 100만원에 보너스도 없이 일하는 젊은 연구자들을 보면 정말 울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이미 유치한 11곳의 해외 IT연구소 어느 곳에서 어떤 원천 기술이 확보되었고 어떤 고급 연구 인력이 양성되었는지, 아시는 분 있으면 말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제 생각엔 하나도 없을 것 같습니다. 한국 정부가 유치한 연구소들에 파견 나온 해외 본사의 연구 인력들은 대부분 10-20명입니다. 국내의 삼성전자 연구소에도 분야에 따라서는 박사급 연구인력이 수백명 되지 않습니까? 도대체 10-20명의 연구 인력으로 무슨 연구주제를 연구, 개발한다는 것입니까? 이렇게 말하면 높은 사람들은 그 10-20명이 같은 기관에 종사하는 한국의 연구 인력들에게 기술을 전수하는 교류협력 형태로 추진했다고 말합니다. 그런 말을 들으면 정말이지 한국인이라는 것이 굴욕스럽습니다. 한국에 파견 나온 해외 IT연구소의 외국인 연구진들 ``````` 그 연구진이라는 사람들 면면을 한 번 보고 그런 소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갓 대학원을 나온 석사가 수두룩하고 솜털 뽀송뽀송한 학사까지 있습니다. 아주 루틴한, 기초적인 연산도 못해서 끙끙거리기에 좀 도와주었더니 “한국 사람들은 어떻게 이렇게 수학을 잘 하느냐?”고 히히 웃더군요. 이 사람들 한국에 와서 한국 정부 돈으로 매달 바다로 산으로 워크샵 가고 최고급 호텔에서 한국 정부 돈으로 Peer Club 만들어서 저희들끼리 잘 놉니다. 한국에 설치된 해외 IT연구소의 해외인력들은 말만 개발 인력일 뿐 실상은 기술 영업 사원들입니다. 같이 연구를 해보면 금방 감이 오지 않습니까. 연구소의 높은 사람들은 이 영업사원에게 기술이전을 받아서 성과를 내라고 연구원들을 닥달하시죠. 그 분들은 정말 현실을 모르시는 것일까요? 아니면 알고도 모른 척해야 좋은 구석이 있어서 그러시는 것일까요? 이런 허황한 연구소에서 도무지 뭘 하는 곳인지 알 수 없는 회사들이 참여기관이라고 이름 올려놓고 예산을 타갑니다. 한국에 나온 다국적 기업들의 R&D센터는 연구 개발에도, 기술 이전에도 아무런 명확한 과제 목표가 없습니다. 추진 일정도 없고 성과에 대한 심사도 없습니다. 정부의 발표와는 달리 계약 내용이 철저하게 한국에게 불리하도록 잡혀 있는 듯합니다. 연구소를 설치하면 한국정부가 50%, 글로벌 기업이 50%씩 출자한다고 하지만 그들의 50%는 대부분 출장비, 인건비, 마케팅비, 자기들이 가지고 들어와서 자기들이 쓰는 장비에 갖다 붙이는 임대료인 것 같습니다. 연구소를 설치해주면 매년 예산에서 얼마씩 뒷돈을 본사로 보내준다는 이면계약이 있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이런 곳입니다. 행여 뉴스에서 떠드는 말에 속지 마세요. 정부가 유치한 해외 IT연구소, 기술 이전도 없고 원천 기술 개발도 절대 없습니다. '정책적인 판단'으로 세웠기 때문에 대충 예산 나눠먹고 치운다고 생각하는 곳입니다. 그러면서 해외 IT연구소에 본사의 연구진들이 대거 입국하면 꼭 보도자료 만들어 돌립니다. 그것은 사실 모바일과 RFID처럼 한국이 해외로부터 더 얻을 것이 별로 없고, 한국이 테스트베드로서 실험될 가치가 있는 주제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우르르 들어와서 2-3달에 걸쳐 연구를 진행하고 바로 빠져나갑니다. 이런 연구 결과들은 국내 연구진과 공유되지 않아요. 해외 IT 연구소에 가지 마세요. 과학자의 자존심과 소신, 학문에 대한 열정을 영원히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Monday, October 23, 2006

자신을 함부로 몰아부치지 마라.

평생학습 파트너, 휴넷: "자신을 함부로 몰아부치지 마라.

20대에서 고작 10년이 지났을 뿐인데, 30대 중반이 되면 인생관이 크게 바뀌는 사람이 있다.

자신의 미래를 거꾸로밖에 생각 못하는 사람이다.
20대까지는 그래도 꿈이나 희망이 앞선다. 이렇게 되고 싶다,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앞서서, 생각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조바심을 느끼는 일도 많다. 하지만 다 꿈이나 희망이 현실을 뛰어넘으려는 데서 비롯된 결과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30대가 되면 현실 속에서만 미래를 생각하려고 한다. 인생 설계 자체가 그렇게 되어 버린다. 샐러리맨의 경우에는 우선 정년이 있다. 55세가 정년이라고 하면, 이대로 있다가 퇴직금은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노후 생활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아이가 대학을 졸업할 때 나는 몇 살이 될까? 주택 융자가 끝나는 때는 언제일까? 등을 생각한다. 인생을 역으로 따져 보면, 긴 듯 하지만 실은 짧은 시간이다. 정말 그럴지도 모른다.

그래서 견실하고 안정된 노후를 바라는 중년의 남자 혹은 여자한테 앞으로 10년은 대단히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멈춰서거나 한눈 팔 때가 아니다. 지금 어떻게 사느냐가 앞으로의 여유를 만들어 낼 지도 모르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다 보면 3,40대에 조금도 허튼 짓을 하지 않고 열심히 하느냐 마느냐 하나로 미래가 편안하게도, 또는 괴롭게도 된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만다.

하지만 3,40대에는 한 사람으로써 기력도 체력도 충분히 남아있다. 사실 꿈도 욕망도 남아있다. 그것을 스스로 억누르고, 역산(逆算)한 인생 스케줄에만 따르는 것이 왠지 아깝지 않은가?

그렇게까지 자신을 몰아 부칠 필요는 없다. 멈춰서도 좋고, 한눈을 팔아도 좋다. 오히려 기력도 체력도 남아있는 나이일수록 유연하게 처신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어떠어떠해야만 한다.’라는 생각으로 스스로에게 압박을 가하지 말고 서서히 자신의 일 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혹은 서투르거나 성과가 오르지 않는 분야에 대해서 무조건 노력하기 보다 주위에서 인정할 정도로 ‘둔한 사람’이나 ‘약한 사람’이 되어보는 것이다. 영업을 담당하면서도 말솜씨가 없거나 성실하면서도 쓸모 없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

그런 것 때문에 일일이 자신을 책망하거나 남들과 같아지려고 할 필요는 없다.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 있을 때 우리는 마음의 여유를 되찾게 되고, 우리의 능력을 좀더 발휘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벌써 40대다.’라고 초조해질 것 같아지면, 반대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해 보자.

자기가 못하는 부분은 못하는 대로 깨끗하게 인정하고, 그래도 여기까지 온 것을 자랑으로 여겨보자.

40세는 결코 한눈 파는 것도, 멈춰서는 것도 할 수 없는 나이가 아니라 느긋하게 한숨 돌리면서 새롭게 자신의 미래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나이다. 당신에게는 아직 무수한 가능성이 남아 있다. 인생을 역산하기엔 너무 이르다. 그런 일은 언제 죽을 지 알았을 때 하는 것으로도 족하다. 혹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완벽하게 일을 마무리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에 쉴새 없이 자신을 몰아 부치고 있진 않은가요? 자신에게는 아무런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진 않은 가요? 크게 심호흡을 하고 마음에 여유를 가져 보세요. 스스로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주어보세요.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고 그 여지를 만들어 줄 때, 새로운 가능성 역시 우리를 찾아오게 됩니다.

17인치 모니터가 사라진다 - 전자신문 : 전자신문

17인치 모니터가 사라진다 - 전자신문 : 전자신문: "17인치 모니터가 사라진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시장의 80∼90%를 석권한 17인치 LCD 모니터가 급속히 사라지고 있다.

LCD 패널업체들이 전략적으로 17인치 패널 공급량을 줄이고 있는 가운데 17인치 제품 생산중단을 선언하는 모니터 업체들도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5위 모니터업체 뷰소닉이 17인치 LCD 모니터를 조만간 단종키로 한 가운데 비티씨정보통신 등 국내 전문업체들도 주문자상표부착(OEM) 물량을 제외하고는 17인치 제품 생산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갈 방침이다.이는 17인치 모니터의 가격인하 경쟁이 심화되면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기 때문이다.최근 LCD 패널업체들이 부가가치가 낮은 17인치 패널 공급량을 줄이면서 17인치 패널 가격이 오히려 오르는 것도 모니터업체의 ‘탈 17인치’를 부추기고 있다.

피씨뱅크21 관계자는 “최근 8·9월 사이 17인치 LCD패널이 공급부족으로 15% 가량 올랐지만, 한번 떨어진 17인치 모니터 완제품 가격을 다시 올리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며 “지금까지 17인치 저가 제품 판매에 주력해온 업체들을 중심으로 17인치 생산 중단이 잇따를 전망”이라고 말했다.모니터업체들의 마케팅이 19인치 이상으로 집중되면서 판매 추이에서도 17인치의 퇴조세는 뚜렷해지고 있다.전자제품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에 따르면 올해 1월 전체 모니터 판매량의 56%를 차지한 17인치 모니터 판매 비중은 지난 9월 34%까지 무려 22%포인트나 떨어졌다. 반면에 1분기 34%에 불과하던 19인치 판매 비중은 지난 9월 48%까지 올라 17인치를 제치고 모니터 시장의 ‘대표주자’로 부상했다.삼성전자와 LG전자의 LCD 모니터 판매 비중에서도 17인치 제품은 올해 초 70%에서 최근 50% 이하로 급락했다.다나와 정세희 팀장은 “17인치와 19인치 패널 가격이 큰 차이가 없다면 가격경쟁력을 잃은 중소기업 입장에선 보다 큰 대형 제품으로 시장에 승부를 걸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올 하반기부터 PIP 등 멀티플레이 기능이 강화된 윈도비스타 출시에 맞춰 22인치 와이드 등 초대형 모니터 판매 경쟁도 가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MY IDEA ======================================================

현재 모든 사용자의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20인치이상으로 높아져 가고 있다. 이같은 추세라면 대부분의 사용자는 높은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요구할 것이며, 답답한 화면의 구성에서 벋어나 다양한 화면을 제공받기를 원할 것이다.

이는 웹페이지에도 새로운 구도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기존의 800x600에서 벗어나 1024x768의 사이즈로 웹페이지를 제작하여야 한다.

또한 기존의 작은 폰트 사용에서 중간사이즈폰트를 사용하되 크기를 조정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야 한다.

원도우 비스타의 영향이 얼마나 있을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올해 말부터 그 여파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원도우 비스타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봐야겠다.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사람은 대충 책장을 넘기지만,
현명한 사람은 공들여서 읽는다.
그들은 단 한 번 밖에 읽지 못하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 장 파울 -

25 rules to grow rich by - Oct. 19, 2006

25 rules to grow rich by - Oct. 19, 2006: "25 rules to grow rich by
October 19 2006: 4:13 PM EDT


NEW YORK (Money) -- Tough financial questions come your way all the time.How much do I need to save? Should I buy or lease? Should I refinance my mortgage? It would sure be nice to have an easy guide on hand for those moments.Now you do.
Home
1. For return on investment, the best home renovation is to upgrade an old bathroom. Kitchens come in sec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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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t's worth refinancing your mortgage when you can cut your interest rate by at least one point.
3. Spend no more than 21/2 times your income on a home. For a down payment, it's best to come up with at least 20%.
4. Your total housing payments should not exceed 28% of your gross income. Total debt payments should come in under 36%.
5. Never hire a roofer, driveway paver or chimney sweep who is going door to door.
Invest
6. All else being equal, the best place to invest is a 401(k). Once you've earned the full company match, max out a Roth IRA. Still have money to invest? Put more in your 401(k) or a traditional IRA.
7. To figure out what percentage of your money should be in stocks, subtract your age from 120.
8. Invest no more than 10% of your portfolio in your company stock - or any single company's stock, for that matter.
9. The most you should pay in annual fees for a mutual fund is 1% for a large-company stock fund, 1.3% for any other type of stock fund and 0.6% for a U.S. bond fund.
10. Aim to build a retirement nest egg that is 25 times the annual investment income you need. So if you want $40,000 a year to supplement Social Security and a pension, you must save $1 million.
11. If you don't understand how an investment works, don't buy it.
Plan
12. If you're not saving 10% of your salary, you aren't saving enough.
13. Keep three months' worth of living expenses in a bank savings account or a money-market fund for emergencies. If you have kids or rely on one income, make it sixmonths'.
14. Aim to accumulate enough money to pay for a third of your kids' college costs. You can borrow the rest or cover it from your income.
15. You need enough life insurance to replace at least five years of your salary - as much as 10 years if you have several young children or significant debts.
16. When you buy insurance, choose the highest deductible you can afford. It's the easiest way to lower your premium.
17. The best credit card is a no-fee rewards card that you pay in full every month. But if you carry a balance, high interest rates will wipe out the benefits.
18. The bestway to improve your credit score is to pay bills on time and to borrow no more than 30% of your available credit.
19. Anyone who calls or e-mails you asking for your Social Security number or information about your bank or credit-card account is a scam artist.
Spend
20. The best way to save money on a car is to buy a late-model used car and drive it until it's junk. A car loses 30% of its value in the first year.
21. Lease a new car or truck only if you plan to replace it within two or three years.
22. Resist the urge to buy the latest computer or other gadget as soon as it comes out. Wait three months and the price will be lower.
23. Buy airline tickets early because the cheapest fares are snapped up first. Most seats go on sale 11months in advance.
24. Don't redeem frequent-flier miles unless you can get more than a dollar's worth of air fare or other stuff for every 100 miles you spend.
25. When you shop for electronics, don't pay for an extended warranty. One exception: It's a laptop and the warranty is from the manufacturer.

Saturday, October 21, 2006

ZDNet Korea...IBM이 주목하는 5가지 기술 트렌드

ZDNet Korea...IBM이 주목하는 5가지 기술 트렌드: "IBM이 주목하는 5가지 기술 트렌드

Michael Kanellos ( CNET News.com ) 2006/03/30




IBM




IBM의 CEO인 샘 팔미사노(Sam Palmisano)는 지금 확대되고 있는 센서 시장에서 돈을 벌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IBM 연구소는 최근 팔미사노에게 최신의 ‘글로벌 테크놀로지 아웃룩 (GTO)’를 보고했다. 팔미사노는 기조 연설도 거의 하지 않고, 인터뷰에도 응하지 않는 인물이다.

GTO는 보통 IBM의 연구 부문에서 일하는 연구진이 향후 3~5년 후부터 10년 후까지 주류가 될 기술 트렌드의 동향을 7~ 8시간 동안 토의하는 형태로 발표�"

Friday, October 20, 2006

YouTube - Broadcast Yourself.

YouTube - Broadcast Yourself.

About YouTube
Founded in February 2005, YouTube is a consumer media company for people to watch and share original videos worldwide through a Web experience.

Everyone can watch videos on YouTube—both on YouTube.com and across the Internet. People can see first-hand accounts of current events, find videos about their hobbies and interests, and discover the quirky and unusual. As more people capture special moments on video, YouTube is empowering them to become the broadcasters of tomorrow.

What is YouTube?

YouTube is a place for people to engage in new ways with video by sharing, commenting on, and viewing videos. YouTube originally started as a personal video sharing service, and has grown into an entertainment destination with people watching more than 70 million videos on the site daily.

With YouTube, people can:
Upload, tag and share videos worldwide
Browse millions of original videos uploaded by community members
Find, join and create video groups to connect with people who have similar interests
Customize the experience by subscribing to member videos, saving favorites, and creating playlists
Integrate YouTube videos on websites using video embeds or APIs
Make videos public or private—users can elect to broadcast their videos publicly or share them privately with friends and family upon upload
YouTube is building a community that is highly motivated to watch and share videos. The service is free for everyone. We always encourage our users to contact us with thoughts, suggestions, feedback or otherwise random ramblings. Make sure to check out our Blog to keep up to date on all the latest YouTube developments.

Thursday, October 19, 2006

SK컴즈, 엠파스 전격 인수…검색시장 지각변동 예고 - 전자신문 : 전자�

SK컴즈, 엠파스 전격 인수…검색시장 지각변동 예고 - 전자신문 : 전자�: "SK컴즈, 엠파스 전격 인수…검색시장 지각변동 예고

SK커뮤니케이션즈가 19일 검색포털 전문업체 엠파스를 전격 인수했다.

 박석봉 엠파스 사장과 유현오 SK커뮤니케이션즈 사장은 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엠파스는 박석봉 대표 등이 보유하고 있던 엠파스 지분 19.4%와 자사주 5% 등 총 24.4%를 SK커뮤니케이션즈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매각금액은 372억원이다.


당초 19%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던 박 사장은 이번 계약으로 9.5%의 지분만을 갖게 됐고 대표이사 직위 및 경영권은 그대로 유지된다. 엠파스는 SK그룹 계열사 및 SK커뮤니케이션즈의 자회사로 편입되며 기존 인력은 그대로 승계될 예정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추가로 450억원 규모의 엠파스 전환사채를 인수해 향후 최대 43%까지 지분을 확대할 방침이며 총 소요자금 규모는 820억원이다. 또 SK커뮤니케이션즈와 엠파스 양사는 공동으로 검색엔진 전문업체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의 지분 29.5%를 인수할 계획이다.

 유현오 SK커뮤니케이션즈 사장은 “엠파스와 코난테크놀로지가 제공하는 검색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의 사용자제작콘텐츠(UCC)를 가지고 있는 싸이월드의 다양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한층 더 효과적으로 전달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석봉 엠파스 사장은 “SK커뮤니케이션즈와 협력하면 어느 사업자보다 시너지가 높아 단기간에 주도적 사업자로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매각 배경을 설명했다.

온라인 서점 뒤에 숨겨진 의미 - 전자신문 : 전자신문

온라인 서점 뒤에 숨겨진 의미 - 전자신문 : 전자신문: "온라인 서점 뒤에 숨겨진 의미

무료한 시간을 때우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퀴퀴한 냄새를 풍기는 특이한 책들을 아무렇게나 쌓아놓은 독립서점의 서가 사이를 어슬렁거리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전국적으로 그러한 서점들이 하나둘 자취를 감추고 있는 걸 보면 분명히 더 좋은 방법이 있는 모양이다. 지적 문명의 요새라고 할 수 있는 뉴욕이나 샌프란시스코 등의 도시에서도 독립서점들은 참패를 겪고 있다. 맨해튼의 유서 깊은 콜로세움 북스(Coliseum Books)는 곧 5년 만에 두 번째로 폐업을 하게 된다. 이번에는 영원한 이별이 될 것 같다. 한편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불과 2-3개월 만에 동네 서점 몇 곳이 연이어 문을 닫았다. 샌프란시스코만 너머 버클리에서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독립서점 중 한 곳인 코디스(Cody's)가 7월에 텔레그래프 애비뉴점을 폐쇄했다.

이 같은 현상은 연안지역과 내륙지역을 불문하고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유는 뻔하다. 바로 대형 체인 서점과, 1회용 기저귀 옆에 베스트셀러들을 잔뜩 쌓아둔 월마트 등의 대형 할인매장, 그리고 온라인 서점들이 의기투합하여 이런 소형서점들을 밀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어느 정도 사실에 근거한 얘기이다. 체인 서점은 독립서점에 비해 다양한 책들을 구비하고 있다. 물론 비교적 안전하고 예측이 가능한 (즉, 상업성이 높은) 책들이긴 하지만 말이다. 게다가 체인 서점들은 책만 판매하는 게 아니다. 대부분이 음반과 DVD까지 판매하고 있다. 2007년도 “사랑하는 내 고양이(I Love My Cat)” 벽걸이 달력을 찾는다면 반스 앤 노블(Barnes & Noble)로 가면 확실할 것이다.
아마존닷컴이나 기타 온라인 서점들에서 책을 사면 (가끔) 독립서점보다 비용이 적게 들기도 한다. (‘가끔’이라고 한 것은 배송료나 수수료를 고려하면 실제로 절약되는 금액이 극히 적은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사실, 나는 진짜 서점이 약 15킬로미터 이내에 있는데도 코스트코나 월마트에서 책을 사는 사람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요는, 기업들과 인터넷이 이 땅의 상업 판도를 완전히, 그것도 나쁜 쪽으로 바꿔놓았다는 점이다. 독립서점들의 희생 사례는 이런 혼란스러운 동향의 작은 일부에 불과하다. 엔터테인먼트 기술은 상영관이 하나뿐인 영화관이나 동네 음반점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동네 비디오 대여점 역시 존폐의 기로에 서 있다. 기업화된 커피전문점들이 소규모 카페들을 밀어낸 탓에 이제 우리는 천편일률적인 스타벅스 풍의 커피를 마실 수밖에 없게 됐다. 결국 거의 모든 업종의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참패를 면치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그리고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의 중추라고 생각하는 일부 사람들 역시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

물론, 아마존을 통해서 좀더 편리하고 저렴하게 책을 구입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 때문에 당신의 삶의 질이 얼마나 큰 대가를 치르고 있는지 아는가? 가장 좋은 것은, 그리고 필경 가장 행복한 기분을 안겨주는 것은 마을이든 도시든 집밖에서 사교 활동이 이뤄지는 경우이다. 동네 가게 주인들과 잘 알고 지내며 가게에 가다가 이웃사람을 마주치는 경우 말이다. 온라인으로 최신 베스트셀러를 5달러 싸게 사는 것이 동네 가게 하나를 문 닫게 만들만한 정도의 가치를 지닌 일일까?

여러 가지 책을 골고루 갖춘 독립서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 한 가지는 예기치 못한 것들을 발견하는 기쁨이다. [이것을 “브라우징(browsing: 훑어보기)”이라 하는데, 말 그대로 진정한 브라우징이라 할 수 있다. 영혼이 결여된 온라인 쇼핑에 만족감을 주기 위해 억지로 꿰맞춰 만들어진 “웹 브라우징”과는 다르다.] 당신은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을 찾으러 들어갔다가 1시간쯤 후에 아침까지는 들어보지도 못한 작가들의 책 두세 권을 함께 겨드랑이에 끼고 나올 것이다.

필경 그 작가들을 알게 된 것은 독립서점 직원들이 책에 대해 아는 것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점은 보다 흥미롭고 매력적인 책들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과 더불어 독립서점을 체인 서점과 구별 짓는 한 가지 특징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대형 서점보다는 소형 서점을, 수동적인 서점보다는 적극적인 서점을, 온라인 서점보다는 진짜 서점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나도 동네에 서점이 없으면 온라인으로 책을 구입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 경험상 그런 경우는 드물다. 서점이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부디 온라인으로 책을 구입하지 말기를 당부한다. 그것은 작고 약한 자들을 희생시켜 기업 괴물을 살찌우는 행위이다. 한 가지 명심할 점은, 당신 역시 작고 약한 자에 불과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설사 스스로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해도 말이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 대부분은 약자이다. 그리고 소비자 기술은 계속해서 우리를 더욱 약자로 만들고 있다.

와이어드코리아 (wired.daum.net) =By Tony Long

키오스크 [kiosk]

키오스크 [kiosk]

요약: 공공장소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

본래 옥외에 설치된 대형 천막이나 현관을 뜻하는 터키어(또는 페르시아어)에서 유래된 말로서 간이 판매대·소형 매점을 가리킨다. 정보통신에서는 정보서비스와 업무의 무인자동화를 위하여 대중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장소에 설치한 무인단말기를 가리킨다.

멀티미디어스테이션(multimedia station) 또는 셀프서비스스테이션(self service station)이라고도 하며, 대개 터치스크린 방식을 적용하여 정보를 얻거나 구매·발권·등록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멀티미디어 컴퓨터에 터치스크린과 카드 판독기·프린터·네트워크·스피커·비디오카메라·인터폰·감지기 등 다양한 주변기기를 장착하며, GUI를 이용한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또한 네트워크 상으로는 각 기기의 동작 상태를 감시하고 이상 유무를 진단·복구하는 시스템에 연결된다. 푸시기능을 지녀 화면 일부에 광고를 전송하거나 전면광고 또는 특화된 정보 등을 전달할 수 있으며, 인터넷이나 인트라넷에 효과적으로 연결된다.

또 멀티미디어 환경을 구축하면 화상회의시스템스캐닝·화면공유 등을 구현할 수 있으며, 가상현실과 음성인식 기능을 갖출 수도 있다. 미국에서는 쇼핑몰에서 고객들에게 객장 안내용으로 많이 사용하며, 프랑스 파리에는 쇼와 영화를 안내하기 위해 많이 설치된다. 우리나라에서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로 많이 사용되며, 박람회나 전문회의에서도 필수적으로 사용된다.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정부와 교육기관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공공기관에 도입하면 서류 발급과 공과금 납부 등의 업무를 분담할 수 있고, 국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학에서는 특히 스마트카드(IC카드)와 연계된 기술을 통해 학교 안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밖에 공항이나 국제회의장·호텔·유통업체 등에도 많이 설치된다. 앞으로 정보의 차별화를 통해 유료화될 것으로 전망되기도 하는 등 발전 가능성이 크다.

라테 효과(latte effect)와 라테 재테크 - 예병일의 경제노트

라테 효과(latte effect)와 라테 재테크 - 예병일의 경제노트: "라테 효과(latte effect)와 라테 재테크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6.10.19)

흔히 무시하기 쉬운 소액도 적극 활용하면 큰돈을 모을 수 있다.
한 달에 20일씩 외국 체인 커피 한 잔 가격인 4000원을 아낀다면 매달 8만원을 모을 수 있다. 1년이면 96만원이 된다.

큰 돈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를 장기간에 걸쳐 우량주에 투자한다면 5년이 지나면 1471만1000원이 된다.... 1945년 이후 주식 평균수익률인 8%를 적용해도 30년간 투자한다면 1억1745만원을 모을 수 있다.

일찍 준비만 한다면 소액투자로도 노후 대비가 가능할 수 있다는 얘기다. '하루 커피 한잔 값 아껴 우량주 사면 30년 뒤엔 800억 부자?' 중에서 (중앙일보, 2006.10.19)

미국에는 '라테 효과'(latte effect)라는 말이 있습니다. 매일 마시는 3~4달러짜리 라테 값을 20년 동안 저축하면 2만6000달러 정도를 모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한 일간지가 비슷한 개념을 소개하며 계산을 했더군요. "하루 커피 한잔 값을 아껴 장기간 우량주에 투자한다면 5년이 지나면 1471만1000원이 된다. 삼성전자.포스코 등 우량주의 최근 15년간 평균수익률(40%)을 기준으로 하면 훨씬 커진다.

20년이 흐르면 28억원이나 된다."20년 뒤의 '28억원'은 물론 '계산상'으로 그렇다는 얘기지 '현실성'은 없는 숫자입니다. 주식이라는 것이 워낙 리스크가 큰데다 투자한 기업이 20년 뒤에도 살아 남아 있을 확률도 그리 높지 않으니까요.

물론 '라테 효과'에서의 20년 뒤 2만6000달러는 주식투자가 아니라 '저축'이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어쨋든 두 이야기 모두 '저축하는 자세'를 강조하는 의미로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맛이 조금 좋으니까", "멋있어 보이니까"... 이런 저런 이유로 무심결에 매일 습관적으로 라테 한잔을 사 마시는 분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 사실 어디 라테 뿐이겠습니까.

담배도 마찬가지이고, 찾아보면 그런 '삭제'할 수 있는 '기호품'은 또 있을 겁니다."재테크에서는 금액도 중요하지만 기간이 더 중요하다." 금액이 적다고 무시하지 말고, 소액이라도 당장 저축하는 것이 훗날의 여유 있는 삶을 만들어줍니다.부자가 되는 길, 재테크의 길은 이런 무시하기 쉬운 적은 돈에서 시작됩니다.

Wednesday, October 18, 2006

익스트라넷

인터넷/인트라넷의 확장된 개념의 용어로, 특정 협력업체와 공급업체 간의 기술적인 연대를 통해 전자적 업무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한 솔루션의 하나.

미 '알파걸'에 대한 아이디어

미국에서 운동, 공부, 리더쉽을 막론하고 모든 분야에서 남학생을 압도하는 '알파걸'이 새로운 사회 계층으로 등장하고 있다고 한다.

영국 일간 타임즈에 따르면 댄 킨들론 하버드대 교수는 알파걸이라는 신간을 통해 전통적인 성역활에 구해받지 않고 남학생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여학생이 미국에서 새로운 사회현상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스 알파벳의 첫 글자를 따서 알파걸이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이것은 내 생각에 단지 미국사회의 현상으로 그치지 않을 것이다.

산업화와 정보화의 진전으로 더이상 남성의 근로나 힘을 바탕으로 사회의 가치를 창출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모든 사람들이 힘보다는 논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자신의 가치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단지 미국에 국한된것이 아니며, 한국사회도 마찬가지 이슈가 발생될 것이다.
특히 한국의 경우 가정내 여성의 위상이 많이 높아지고 있으며, 모계중심의 가족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따라서 마케팅의 중심이 여성위주로 바뀌어야 하며, 여성이 중시하는 것에 대한 관심을 통하여 새로운 Biz 모델의 환경적 요인으로 고려하야여 한다.

여기서 중시해야할 것은 여성내에서도 여성의 계층이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이다. 현모양처형 여성부터 알파걸까지 다양한 여성계층이 형성될 것이고, 이 계층 내에서 소비 패턴을 각각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이 계층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이러한 계층이 IT시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수익모델의 주최가 될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더욱 구체화 시켜야 겠다.

Tuesday, October 17, 2006

My Idea Bank~

이 블로그는 나의 아이디어를 모아 놓은 블로그이다.

이 블로그를 통하여 나는 매일 하나씩 나의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켜나갈 것이며, 이 아이디어를 통하여 나의 미래의 초석을 삼고자 한다.

매일 하나씩 나의 생각이 자라나 365개의 입사귀를 단 하나의 가지를 만들어 가면서 나의 생각의 나무를 키울 것이다.

아 상상만 해도 즐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