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g, Sun-Jin's Idea

This blog is my idea bank. I'm write my idea on this blog. And I'm reward my idea everyday.

Thursday, March 29, 2007

라이센스 정리

ㅇ GPL

GPL라이센스는 GNU프로젝트에 가장 먼저 적용된 라이센스이며 리눅스에 적용되어 있고 또한 가장 널리 적용되고 가장 대표적인 공개소프트웨어의 라이센스이다. GPL은 리차드스톨만(Richard Stallman)에 의해 만들어졌고 자유소프트웨어 재단(FSF : Free Software Foundation)의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 GPL이 적용되어 있는 공개소프트웨어의 복제와 유통에는 제약이 없다. 하지만 GPL라이센스가 적용되어 있는 소프트웨어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따라야 한다. 즉, 자유소프트웨어는 다음과 같은 조건하에서 소프트웨어의 복제와 개작, 배포가 자유롭게 허용되며, 프로그램의 사용(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아무런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① 사용자가 소스코드를 쉽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② 배포되는 소프트웨어에는 GNU GPL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배포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GPL상의 사용허가를 그대로 유지하는 조건하에 소스코드를 자유롭게 복제, 배포할 수 있다.


③ 쌍방향(interactive)프로그램의 경우, 프로그램이 시작될 때 이를 게시하여야 한다.

④ 프로그램을 수정할 경우에는 언제, 누구에 의해 수정되는지를 명시해야한다.

⑤ 파생품을 만들수 있으며 만들어진 파생품에는 GPL이 적용되어야 한다. 즉, 소프트웨어를 양도받은 자는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개작할 수 있고, 개작된 소프트웨어는 GPL을 그대로 유지하는 조건에서 배포할 수 있다.

⑥ GPL소프트웨어를 결합하여 만든 소프트웨어에는 반드시 GPL이 적용되어야 한다.

⑦ 소프트웨어가 오브젝트 파일(object code)이나 실행파일 형태로 배포될 경우 반드시 소스코드를 함께 제공하여야 한다.

⑧ GPL하에서 배포되는 소프트웨어는 무상으로 제공되는 것이므로 소프트웨어에 대한 어떠한 보증도 제공되지 않는다.

위의 ⑥번째 조건으로 인하여 GPL은 바이러스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다. 즉, 기업에서 GPL이 적용된 소프트웨어의 일부를 사용하여 다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을 경우에 기업은 그들이 개발한 소프트웨어의 소스코드를 공개해야만 한다.

결과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제작 판매하는 기업에서는 GPL이 적용된 소프트웨어를 기피하게 되었다. 이것이 GPL의 아킬레스건이되어 버렸다.

1984년 FSF를 설립한 이후 1989년에 FSF에 의해 GPL 1.0이 만들어 졌으며 1991년 FSF에 의해 GPL 2.0이 만들어지고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GPL은 현실을 반영하면서 계속 진화하고 있으며 초기 1.0버전과 2.0 버전, 그리고 2007년도 쯤에 GPL3버전이 나올 예정이다.

GPL라이센스에 있어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은 소프트웨어를 소스코드의 형태로 복제, 수정, 배포가 가능한 자유가 보장되며 또한 수정된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도 동일한 자유와 조건이 계속해서 순차적으로 보장되도록 하는 것이다.

GPL은 저작권을 전제로 하고 있지만 저작권의 본래의 취지를 반대로 이용하여 소프트웨어를 사적인 재산권의 대상으로 삼는 대신에 자유롭게 이용, 복제, 배포, 수정될 수 있는 수단으로 삼은 것이다.

즉,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의 개발자들이 ‘저작권’을 이용하여 재산적 권리를 취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유소프트웨어의 개발자들은 ‘저작권’을 이용하여 프로그램의 공유화를 가능하게 한 것이다. 그래서‘저작권(copyright)’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이를 역이용하여 프로그램의 공유를 보장하려는 이러한 움직임을 ‘카피레프트(copyleft)’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따라서 카피레프트의 조건에 따라 배포된 프로그램에 어떠한 수정이 이루어지거나, 여기에 다른 프로그램이 결합되더라도 그 결과물로서의 소프트웨어에는 카피레프트가 적용되는 것이다.


ㅇ LGPL

GPL의 바이러스적인 속성으로 인하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판매하는 기업들로 부터 호응을 얻지 못하기 때문에 자유소프트웨어재단(FSF)에서는 GPL의 이런 속성을 완화하여 LGPL(Lesser General Public License)이라는 라이센스를 새롭게 만들었다. 결론적으로 FSF에서 LGPL을 만든 궁극적인 목적은 GNU 프로젝트에 의해 개발된 소프트웨어와 사적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다른 소프트웨어와의 통합을 허용하기 위함이다. LGPL라이센스를 적용하여 개발된 소프트웨어는 GPL에 오염되지 않는다. LGPL라이센스를 만들게된 궁극적인 목적은 자유소프트웨어하에서 개발되는 소프트웨어 제품들이 널리 많이 사용되어 표준이 되도록 하는 것과 독점소프트웨어 제품들과 경쟁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였다. 이렇게 하여 LGPL이 적용된 최초의 소프트웨어가 GNU C라이브러리였다.


ㅇ MPL

MPL은 넷스케이프(Netscape)사가 개발한 모질라(Mozilla) 브라우즈의 소스코드를 공개하는데 사용한 라이센스로서 "Mozilla Public License"의 약어이다. MPL라이센스는 소스코드와 실행파일을 불리하여 이 둘을 보완하여 만든 것이다. 먼저 소스코드 측면에서는 소스코드는 반드시 공개되어야 하며 소스코드를 수정하였을 경우에는 최초의 저작자에게 수정한 내용을 통지해야 한다.

실행파일 측면에서는 실행파일 자체를 독점라이센스로 배포할 수 있다. 즉, 저작자의 이익을 보호할 뿐 아니라, 수정, 보완된 소프트웨어의 배포를 통한 상업적인 이익을 보호할 수 있으며 또한 적정한 가격을 요구할 수 있고, 불법복제에 대해 제재를 가할 수도 있다. 결국 이 소프트웨어를 더욱 보완, 발전시키려는 개발자들의 이익을 보호할 수 있게 된다. 즉, 기술적으로 개선을 할 경우, 코드를 보고 수정한 후, 컴파일하여 새로운 독창적인 버전으로 재배포할 수 있다.


ㅇ BSD License (MIT X License)

BSD(Berkeley software distribution)라이센스는 소프트웨어 산업과 관련하여 가장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는 라이센스이다. BSD라이센스가 적용되는 소프트웨어를 수정, 보완한 소프트웨어는 독점 소프트웨어가 될 수도 있고, BSD라이센스로 배포될 수도 있다. 또한 GPL로 배포될 수도 있다. 즉, BSD 라이센스는 사용자들에게 거의 제한을 가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BSD 라이센스가 적용되어 있는 대표적인 공개소프트웨어로는 아파치(APACHE)웹서버가 있다.

또 BSD 라이센스에는 copyleft 조항도 없기 때문에 사적 소프트웨어 벤더들도 BSD 라이센스로 배포되는 OSS 컴포넌트를 그들의 제품에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예컨대 X 라이센스는 소프트웨어를 사용, 복제, 변경, 통합, 발행, 배포 및 판매할 권리를 부여한다. 다만 때때로 저작권 표기를 요구하거나, 코드 변경의 날짜 저자 및 변경 목적을 요구하기도 한다.

또한 BSD 라이센스에는 copyleft 조항이 없기 때문에 공개소프트웨어 컴포넌트를 그들의 사적소프트웨어내에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들어 X라이센스는 소프트웨어를 사용, 복제, 변경, 통합, 발행, 배포 및 판매할 권리를 부여하고 있다.

이상과 같이 공개소프트웨어에 관련된 주요 라이센스들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Thursday, March 08, 2007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대 졸업식 축사

이 글은 애플 컴퓨터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최고 경영자인 스티브 잡스가 2005 년 6월12일 스텐포드 대학에서 졸업 축사로 했던 연설입니다. 원문 뒤에 번역 올렸습니다...필요하신분 참조하세요 !

This is the text of the Stanford Commencement address by Steve Jobs, CEO of Apple
Computer and of Pixar Animation Studios, delivered on June 12, 2005.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대 졸업식 축사
'You've got to find what you love,' Jobs says


I am honored to be with you today at your commencement from one of the finest universities in the world. I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Truth be told, this is the closest I've ever gotten to a college graduation. Today I want to tell you three stories from my life. That's it. No big deal. Just three stories.


The first story is about connecting the dots.

I dropped out of Reed College after the first 6 months, but then stayed around as a drop-in for another 18 months or so before I really quit. So why did I drop out?

It started before I was born. My biological mother was a young, unwed college graduate
student, and she decided to put me up for adoption. She felt very strongly that I should be
adopted by college graduates, so everything was all set for me to be dopted at birth by a lawyer and his wife. Except that when I popped out they decided at the last minute that they really wanted a girl. So my parents, who were on a waiting list, got a call in the middle of the night asking: "We have an unexpected baby boy; do
you want him?" They said: "Of course." My biological mother later found out that my mother had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and that my father had never graduated from high school. She refused to sign the final adoption papers. She only relented a few months later when my parents promised that I would someday go to college.

And 17 years later I did go to college. But I naively chose a college that was almost as expensive as Stanford, and all of my working-class parents' savings were being spent on my college tuition. After six months, I couldn't see the value in it. I had no idea what I wanted to do with my life and no idea how college was going to help me figure it out. And here I was spending all of the money my parents had saved their entire life. So I decided to drop out and trust that it would all work out OK. It was pretty scary at the time, but looking back it was one of the best decisions I ever made. The minute I dropped out I could stop taking the required classes that didn't interest me, and begin dropping in on the ones that looked interesting.

It wasn't all romantic. I didn't have a dorm room, so I slept on the floor in friends' rooms, I returned coke bottles for the 5¢ deposits to buy food with, and I would walk the 7 miles across town every Sunday night to get one good meal a week at the Hare Krishna temple. I loved it. And much of what I stumbled into by following my curiosity and intuition turned out to be priceless later on. Let me give you one example:

Reed College at that time offered perhaps the best calligraphy instruction in the country. Throughout the campus every poster, every label on every drawer, was beautifully hand calligraphed. Because I had dropped out and didn't have to take the normal classes, I decided to take a calligraphy class to learn how to do this. I learned about serif and san serif typefaces, about varying the amount of space between different letter combinations, about what makes great typography great. It was beautiful, historical, artistically subtle in a way that science can't capture, and I found it fascinating.

None of this had even a hope of any practical application in my life. But ten years later, when we were designing the first Macintosh computer, it all came back to me. And we designed it all into the Mac. It was the first computer with beautiful typography. If I had never dropped in on that single course in college, the Mac would have never had multiple typefaces or proportionally spaced fonts. And since Windows just copied the Mac, its likely that no personal computer would have them. If I had never dropped out, I would have never dropped in on this calligraphy class, and personal computers might not have the wonderful typography that they do. Of course it was impossible to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when I was in college. But it was very, very clear looking backwards ten years later.

Again, you can't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you can only connect them looking backwards. So you have to trust that the dots will somehow connect in your future. You have to trust in something - your gut, destiny, life, karma, whatever. This approach has never let me down, and i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in my life.



My second story is about love and loss.


I was lucky I found what I loved to do early in life. Woz and I started Apple in my parents garage
when I was 20. We worked hard, an d in 10 years Apple had grown from just the two of us in a garage into a $2 billion company with over 4000 employees. We had just released our finest creation - the Macintosh - a year earlier, and I had just turned 30. And then I got fired. How can you get fired from a company you started? Well, as Apple grew we hired someone who I thought was very talented to run the company with me, and for the first year or so things went well. But then our visions of the future began to diverge and eventually we had a falling out. When we did, our Board of Directors sided with him. So at 30 I was out. And very publicly
out. What had been the focus of my entire adult life was gone, and it was devastating.


I really didn't know what to do for a few months. I felt that I had let the previous generation of entrepreneurs down - that I had dropped the baton as it was being passed to me. I met with David Packard and Bob Noyce and tried to apologize for screwing up so badly. I was a very public failure, and I even thought about running away from the valley. But something slowly began
to dawn on me I still loved what I did. The turn of events at Apple had not changed that one bit. I had been rejected, but I was still in love. And so I decided to start over.


I didn't see it then, but it turned out that getting fired from Apple was the best thing that could have ever happened to me. The heaviness of being successful was replaced by the lightness of being a beginner again, less sure about everything. It freed me to enter one of the most creative periods of my life.


During the next five years, I started a company named NeXT, another company named Pixar, and fell in love with an amazing woman who would become my wife. Pixar went on to create the worlds first computer animated feature film, Toy Story, and is now the most successful animation studio in the world. In a remarkable turn of events, Apple bought NeXT, I retuned to
Apple, and the technology we developed at NeXT is at the heart of Apple's current renaissance. And Laurene and I have a wonderful family together.


I'm pretty sure none of this would have happened if I hadn't been fired from Apple. It was awful tasting medicine, but I guess the patient needed it. Sometimes life hits you in the head with a brick. Don't lose faith. I'm convinced that the only thing that kept me going was that I loved what I did. You've got to find what you love. And that is as true for your work as it is for your lovers. Your work is going to fill a large part of your life, and the only way to be truly satisfied is to do what you believe is great work. And the only way to do great work is to love what you do. If you haven't found it yet, keep looking. Don't settle. As with all matters of the heart, you'll know when you find it. And, like any great relationship, it just gets better and better as the years roll on. So keep looking until you find it. Don't settle.



My third story is about death.

When I was 17, I read a quote that went something like: "If you live each day as if it was your last, someday you'll most certainly be right." It made an impression on me, and since then, for the past 33 years, I have looked in the mirror every morning and asked myself: "If today were the last day of my
life, would I want to do what I am about to do today?" And whenever the answer has been "No" for too many days in a row, I know I need to change something.

Remembering that I'll be dead soon is the most important tool I've ever encountered to help me make the big choices in life. Because almost everything all external expectations, all pride, all fear of embarrassment or failure - these things just fall away in the face of death, leaving only what is truly important. Remembering that you are going to die is the best way I know to avoid the trap of thinking you have something to lose. You are
already naked. There is no reason not to follow your heart.

About a year ago I was diagnosed with cancer. I had a scan at 7:30 in the
morning, and it clearly showed a tumor on my pancreas. I didn't even know what a pancreas was. The doctors told me this was almost certainly a type of cancer that is incurable, and that I should expect to live no longer than three to six months. My doctor advised me to go home and get my affairs in order, which is doctor's code for prepare to die. It means to try to tell
your kids everything you thought you'd have the next 10 years to tell them in just a few months. It means to make sure everything is buttoned up so that it will be as easy as possible for your family. It means to say your goodbyes.

I lived with that diagnosis all day. Later that evening I had a biopsy, where they stuck an endoscope down my throat, through my stomach and into my intestines, put a needle into my pancreas and got a few cells from the tumor. I was sedated, but my wife, who was there, told me that when they viewed the cells under a microscope the doctors started crying because it turned out to be a very rare form of pancreatic cancer that is curable with
surgery. I had the surgery and I'm fine now.


This was the closest I've been to facing death, and I hope its the closest I get for a few more decades. Having lived through it, I can now say this to you with a bit more certainty than when death was a useful but purely intellectual concept:

No one wants to die. Even people who want to go to heaven don't want to die to get there. And yet death is the destination we all share. No one has ever escaped it. And that is as it should be, because Death is very likely the single best invention of Life. It is Life's change agent. It clears out the old to make way for the new. Right now the new is you, but someday not too
long from now, you will gradually become the old and be cleared away. Sorry to be so dramatic, but it is quite true.

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Don't be trapped by dogma - which is living with the results of other people's thinking.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oice.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They somehow already know what you truly want to become. Everything else is secondary.

When I was young, there was an amazing publication called The Whole Earth Catalog, which was one of the bibles of my generation. It was created by a fellow named Stewart Brand not far from here in Menlo Park, and he brought it to life with his poetic touch. This was in the late 1960's, before personal computers and desktop publishing, so it was all made with typewriters, scissors, and polaroid cameras. It was sort of like Google in paperback form, 35 years before Google came along: it was idealistic, and overflowing with neat tools and great notions.

Stewart and his team put out several issues of The Whole Earth Catalog, and then when it had run its course, they put out a final issue. It was the mid-1970s, and I was your age. On the back cover of their final issue was a photograph of an early morning country road, the kind you might find yourself hitchhiking on if you were so adventurous. Beneath it were the words: "Stay Hungry. Stay Foolish." It was their farewell essage as they signed off. Stay Hungry. Stay Foolish. And I have always wished that for myself. And now, as you graduate to begin anew, I wish that for you.


Stay Hungry. Stay Foolish.


Thank you all very much.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대 졸업식 축사



" 여러분이 사랑하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



오늘 나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대학의 한 곳을 졸업하면서 새 출발을 하는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영광을 가졌습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한 적이 없습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이번이 내가 대학 졸업식이라는 데 가장 가까이 다가간 경우입니다. 오늘 나는

여러분들에게 내 인생에 관한 세 가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뭐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닌, 그저

세 가지의 이야기입니다.



첫번째 얘기는 점(點)을 잇는 것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나는 리드 대학이라는 곳을 첫 6개월 다닌 후 그만 두었습니다. 그후 18개월 동안은 비정규 청강생으로

머물렀고 그 후 진짜로 그만두었습니다. 내가 왜 대학을 그만두었을까요?



이 얘기는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시작됩니다. 내 생모는 젊은 미혼의 대학생이었는데, 나를 낳으면 다른

사람에게 입양을 시키기로 결심했습니다. 생모는 내가 대학을 졸업한 부부에게 입양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강하게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태어나면 바로 어떤 변호사 부부에게 입양되기로

되어 있었고, 그것으로 모든 것이 다 끝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내가 태어났을 때 나를 입양키로 한 부부는 마음을 바꿔, 자신들은 여자아이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내 생모는 한밤중에 입양대기자 명단에 있는 다른 부부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가

예기치 않은 사내아이를 갖게 되었는데 얘를 원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이들 부부는 "물론"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내 생모는 나중에야 내 어머니(양모)가 대학을 나오지 않았고, 내 아버지(양부)는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생모는 이 때문에 최종적인 입양서류에 서명을 하지 않다가, 몇달후 내

양부모가 나를 나중에 대학에 보낼 것이라는 약속을 하고서야 마음을 바꿨습니다.



17년이 지난 후 나는 정말 대학에 갔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때, 스탠포드와 거의 맞먹는 수준의 학비가

드는 대학을 선택했고, 노동자였던 내 부모(양부모)는 저축한 모든 돈을 내 대학등록금에 써야 했습니다.

그렇게 6개월이 지난후 나는 그만한 돈을 쓰는 데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나는 내가 내 삶에서

무엇을 하길 원하는지 알지 못했고, 대학이 그것을 아는 데 어떤 도움을 줄 것인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내 부모들은 전 인생을 통해 저축해놓은 모든 돈을 내 학비를 위해 쓰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대학을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나는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 당시

그런 결정은 다소 두려운 것이기도 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것이 내가 지금까지 한 가장 훌류안 결정중

하나였습니다.



내가 학교를 그만두는 그 순간, 나는 내게는 흥미가 없었던 필수과목을 들을 이유가 없어졌고, 내게

흥미롭게 보이는 다른 과목들을 청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 낭만적인 얘기는 아닙니다. 나는 기숙사에 방이 없었기 때문에 친구들의 방바닥에서 잠을 잤습니다.

음식을 사기위해 되돌려주면 5센트를 주는 콜라병을 모으는 일을 했고, 해어 크리슈나 사원에서

일주일에 한번 주는 식사를 얻어먹기 위해 일요일밤마다 7마일을 걸어가곤 했습니다. 나는 그걸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나의 호기심과 직관을 따라 가다가 부딪힌 것들중 많은 것들은 나중에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가치들로 나타났습니다. 한가지 사례를 들어보이겠습니다.



내가 다녔던 리드대학은 그 당시 미국에서 최고의 서체교육 기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캠퍼스 전체를

통해 모든 포스터, 모든 표지물들은 손으로 그려진 아름다운 글씨체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정규과목들을 더이상 들을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이런 글자체들을 어떻게 만드는지를 배워 보려고

서체과목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세리프나 산세리프 활자체를 배웠고, 무엇이 훌륭한 활자체를

만드는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것은 과학이 알아내지 못하는, 아름답고 역사적이며 예술적인 미묘함을

갖고 있었습니다. 나는 거기에 매료되었습니다.



당시 나에겐 이런 모든 것이 내 삶에서 실제로 응용될 것이란 어떤 희망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10년 후,

우리가 최초의 매킨토시 컴퓨터를 만들 때 그 모든 것이 되살아 났습니다. 우리의 맥 컴퓨터는 아름다운

글자체를 가진 최초의 컴퓨터가 되었습니다. 내가 만일 대학의 그 과목을 듣지 않았다면 맥 컴퓨터는

결코 다양한 서체를 가진 컴퓨터가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도즈는 맥 컴퓨터를

단지 베낀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맥 컴퓨터가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어떤 개인용 컴퓨터도 그런

아름다운 서체를 갖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가 만일 정규과목을 그만두지 않았고, 서체과목에 등록하지

않았더라면, 개인용 컴퓨터는 지금과 같은 놀라운 서체를 갖지 못했을 것입니다.



물론 내가 대학에 있을 때는 미래를 내다보면서 점을 잇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후

과거를 되돌아 볼 때 그것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미래를 내다보면서 점을 이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오직 과거를 돌이켜 보면서

점을 이을 수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지금 잇는 점들이 미래의 어떤 시점에 서로 연결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것들에--자신의 내면, 운명, 인생, 카르마, 그

무엇이든지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접근법은 나를 결코 낙담시키지 않았고, 내 삶의 모든 변화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나의 두번째 이야기는 사랑과 상실에 관한 것입니다.


나는 내 삶의 이른 시기에 하고 싶은 것을 발견한 행운을 가졌습니다. 우즈(스티브 우즈니액, 애플

공동창업자)와 나는 애플을 우리 부모님의 차고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때 나는 스무살이었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일했습니다. 10년이 지난후 애플은, 우리 둘만의 차고에서 20억 달러에다 4000명의 직원을 가진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가장 훌륭한 발명품인 맥킨토시 컴퓨터를 1년 빨리 시장에 출시했는데 그 때 나는 막 서른

살이 될 때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해고를 당했습니다. 어떻게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해고를 당할 수

있느냐구요? 글쎄, 애플이 커가면서 우리는 회사를 운영할 어떤 사람을 고용했고 첫해는 그럭저럭 잘

되어 갔습니다. 그러나 그 후 우리들의 미래에 대한 관점에 차이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우리는

추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회사 이사회는 그를 지지했고, 서른 살이었던 나는 쫓겨났습니다.

성인으로서 내 삶의 초점이었던 모든 것들이 사라져버리고, 나는 참혹함에 빠졌습니다.



첫 몇달동안 나는 무엇을 할지 정말 몰랐습니다. 나는 앞서의 기업가 세대는 물러나게 된다는 어떤 느낌,

지휘봉을, 내개 전해진 것처럼 그렇게 내려놓았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나는 데이비드 팩커드와 밥

노이스를 만났고 그들을 그렇게 못살게 군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나는 아주 공식적인 실패자였습니다.

실리콘 밸리로부터 도망쳐 떠나버릴까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것이 내게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여전히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애플에서의 일이 그것을 조금도 바꾸진 않았습니다. 나는 거부당했지만, 여진히 내 일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새롭게 출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때는 전혀 몰랐지만, 애플에서 해고된 일은 내게 일어날 수 있었던 일중 최고의 경우였습니다. 성공에

대한 부담은, 모든 것에 확신은 갖고 있지는 않았지만,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가벼움으로

대체되었습니다. 그것이 내가 내 삶에서 가장 창조적이었던 시기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자유롭게 해

주었습니다.



이후 5년동안 나는 NeXT라는 회사, Pixar라는 이름의 다른 회사를 시작했고, 나중 내 처가 된 한 여성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픽사는 세계 최초로 컴퓨터 애니메이션 영화인 토이스토리를 만들었고,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애니메이션 회사가 되었습니다. 사건의 놀라운 반전 속에서 애플은 넥스트를

사들였고 나는 애플로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넥스트에서 개발한 기술은 애플의 현재 르네상스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또한 로린과 나는 함께 한 가족을 만들었습니다.



내가 애플에서 해고되지 않았더라면 이런 일중 어떤 것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나는 확신합니다.

그것은 두려운 시험약이었지만, 환자는 그것을 필요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인생이란 때로 여러분들을

고통스럽게 하지만, 신념을 잃지 말기 바랍니다. 나를 이끌어간 유일한 것은, 내가 하는 일을 사랑했다는

것이었다고 나는 믿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이 사랑하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에서도 같습니다.



여러분이 하는 일은 여러분 인생의 많은 부분을 채울 것입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만족하는 유일한

길은 여러분 스스로 훌륭하다고 믿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훌륭한 일을 하는 유일한 길은

여러분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만일 그것을 아직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으십시오. 주저앉지

마십시오. 언젠가 그것을 발견할 때 여러분은 마음으로부터 그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훌륭한 관계에서 처럼, 그것은 해가 지나면서 점점 좋아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발견할 때까지

계속 찾으십시오. 주저앉지 마십시오.



세번재 이야기는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내가 17살이었을 때, 나는 이런 비슷한 것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매일을 삶의

마지막날처럼 산다면 언젠가 당신은 대부분 옳은 삶을 살았을 것이다." 나는 그것에 강한 인상을 받았고,

이후 33년동안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나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만일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내가 오늘 하려는 것을 할까?" 그리고 여러날동안 그 답이 '아니오'라는 것으로 이어질 때,

나는 어떤 것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곧 죽을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는 것은, 내가 내 삶에서 큰 결정들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준 가장

중요한 도구였습니다. 모든 외부의 기대들, 모든 자부심, 모든 좌절과 실패의 두려움, 그런 거의 모든

것들은 죽음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진정으로 중요한 것만을 남기게 됩니다. 당신이 죽을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은, 당신이 어떤 잃을 것이 있다는 생각의 함정을 피하는 가장 좋은 길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이미 벌거숭이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마음을 따라가지 못할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약 1년 전 나는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나는 아침 7시30분에 스캔을 받았는데, 췌장에 분명한 종양이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나는 췌장이라는게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의사들은 이것이 치료가 불가능한

종류의 암이 거의 확실하다면서 내가 길어봐야 3개월에서 6개월밖에 살수 없다고 했습니다. 의사는 내게

집으로 가서 주변을 정리하라고 충고했습니다. 의사들이 말하는 죽음의 준비입니다. 그것은 가족에게

작별을 고하는 것입니다.



나는 그 진단을 하루종일 생각했습니다. 그날 저녁 늦게 나는 목구멍을 통해 내시경을 넣는 조직검사를

받았습니다. 몇점의 세포를 췌장에서 떼어내 조사를 했는데, 의사들은 놀랍게도 나의 경우 매우

드물게도 수술로 치료할 수 있는 종류의 췌장암임이 밝혀졌다고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괜찮아 졌습니다.



이것이 내가 죽음에 가장 가까이 간 경우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앞으로 몇십년간은 그렇기를 바랍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살았기 때문에, 나는 이제 죽음이라는 것을, 유용하긴 하지만 지적 개념만으로 알고

있었던 때보다는 좀 더 확신을 갖고 말할 수 있습니다.



누구도 죽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하늘나라 천국으로 가기를 원하는 사람조차 거기에 가기위해 죽기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죽음은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목적지 입니다. 누구도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죽음은 바로 그런 것입니다. 죽음은 생명의 가장 훌륭한 창조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생명의

교체를 만들어 내는 매개체입니다. 죽음은 낡음을 청소하고 새로움을 위한 길을 열어줍니다.


지금 이순간, 그 새로움은 여러분들입니다. 그러나 미래의 어느날, 지금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을 그때,

여러분들도 점차 낡음이 되고 청소될 것입니다. 미안하지만 이것은 진실입니다.



여러분들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고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과거의 통념, 즉 다른 사람들이 생각한 결과에 맞춰 사는 함정에 빠지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들의 견해가

여러분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가리는 소음이 되게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과 직관을 따라가는 용기를 가지라는 것입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들은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다른 모든 것들은 부차적인 것들입니다.



내가 젊었을 때, "전세계 목록"이라는 놀라운 책이 있었습니다. 우리 세대에게 그 책은 바이블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 책은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스튜워트 브랜드라는 사람이 만든 것으로, 그는

시적인 면들을 가미해 책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그 책이 나온 게 1960년대로, 그 당시에는 개인용

컴퓨터도 데스크탑 출판도 없었기 때문에, 모든 것이 타이프라이터와 가위, 폴라로이드 사진들로

만들어진 것이었습니다. 말하자면 종이책형태의 구글 같은 것이었는데, 구글이 나타나기 35년전의

일입니다.



스튜어트와 그의 팀은 이 책을 여러번 개정했고, 결국 그 책의 역할을 다 했을 때 최종판을 내었습니다.

그것이 1970년대 중반이었습니다. 바로 내가 여러분의 나이 때입니다. 그 최종판의 뒷표지에는,

여러분이 탐험여행을 하다가 지나가는 자동차를 얻어타기 위해 손을 드는 곳과 같은, 이른 아침

시골길을 찍은 사진이 인쇄돼 있었습니다. 그 밑에 이런 말이 적혀 있었습니다.



" 늘 배고프고, 늘 어리석어라 " (Stay Hungry. Stay Foolish)


이것이, 그들이 책을 더이상 찍지 않기로 하면서 한 작별의 메시지입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나는 나 자신에게 늘 이러기를 바랬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러분이 새로운 출발을 위해 졸업하는 이

시점에서, 여러분들이 그러기를 바랍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감사합니다.

Monday, January 15, 2007

http://www.fnnews.com/view?ra=Sent0501m_01A&corp=fnnews&arcid=0920908014&cDateYear=2007&cDateMonth=01&cDateDay=15&

[리치&리치] 나이별 내집마련-20∼30대 유망지역
[2007.01.15 17:55]




기사내용
청약가점제가 공공택지뿐만 아니라 민간택지에서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20∼30대 신혼부부나 사회 초년생들은 청약가점제가 시행되는 9월 이후에는 당첨권에 들기가 더 어려워졌다. 가점제는 무주택 기간, 나이, 자녀 수 등을 고려해 우선권을 주기 때문에 젊은 수요층은 불리할 수밖에 없다.

정부는 민간택지 중·대형평형으로도 가점제를 적용할 것을 검토하고 있어 분양시장에서 이들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고 있다. 많은 젊은 실수요자들은 청약가점제를 피해 큰 평수 통장으로 갈아타려고 했지만 이러한 방법도 큰 도움이 못 될 전망이다. 장기무주택자와 달리 갈수록 당첨권에서 멀어지고 있는 젊은 수요층은 오는 9월 이전에 통장을 던져 당첨 기회를 노리는 것이 유리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상반기 전국 44개 단지 중소형 공급

14일 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적으로 총 44개 단지에서 중·소형 평형을 분양한다. 이 중 서울·수도권이 25개 단지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경기도에서는 15곳으로 중·소형 공급이 가장 활발하고 서울은 4곳에 그쳤다. 인천지역도 5곳이 분양을 준비 중이다. 지방에서는 대구 5곳, 충남 4곳, 경남 3곳 등 20개 단지 정도가 중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소형 평형에 청약할 수 있는 통장은 청약저축과 청약 예·부금이다. 무주택 가구만 가입할 수 있는 청약저축은 주공 등 공공이 분양하는 전용 25.7평 이하에만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예·부금은 서울 기준으로 납입액 300만원짜리는 민간에서 공급하는 중·소형에 넣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신혼부부 등은 가점제가 시작되기 전에 적극적으로 청약에 나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장기 무주택자들이 9월 이후로 청약을 미룰 것이기 때문에 그 이전에는 경쟁률이 한층 낮아질 수 있다. 하지만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다소 높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중소형 청약예·부금 통장도 쓸 곳 많아

청약저축과 달리 중·소형 청약예·부금으로 청약에 도전해 볼 만한 단지가 많다. 서울 도심권에서도 중·소형 평형을 포함한 단지들이 속속 선보인다. 서대문구 남가좌동에서 동부건설이 오는 4월 중·소형을 포함한 417가구를 내놓는다. 대우건설은 이달 구로구 고척동에서 24∼42평형 4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중 24평형 281가구와 32평형 75가구도 부금·예금 300만원 통장 몫이다. 동작구 상도동에서는 오는 3월 신원종합개발이 33평형 41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강북구 미아동에서는 삼성물산이 오는 5월 1330가구의 재개발 대단지를 내놓는다. 이 중 480가구가 일반분양되고 평형은 16∼42평형이다.

경기도에서는 상반기 중 용인시 동천동에서 삼성물산이 2400여가구를 내놓는데 중·소형인 33평형도 일부 있다. 경남기업은 파주시 탄현면에서 오는 5월 33평형을 포함해 950가구를 내놓는다. 비슷한 시기에 화성시 향남면에서는 한화건설이 33∼48평형으로 구성된 950가구의 대단지를 분양한다.

남양건설은 상반기에 경기 남양주시 진전읍에서 중·소형인 33평형으로만 이뤄진 500가구를 공급한다. 동양건설산업도 상반기 중에 호평동에서 25∼57평형으로 구성된 1388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경기 고양시에서는 오는 4월 풍림산업과 진흥기업이 각각 벽제동과 탄현동에서 중·소형 중심 단지를 분양한다.

인천에서는 송도신도시가 위치한 연수구 송도동에서 GS건설(1069가구)과 포스코 건설(729가구)이 중·소형이 포함된 대단지를 2월과 3월에 각각 분양한다. 포스코 건설은 동춘동에서도 5월쯤 30평형을 포함해 1400가구의 대단지를 선보인다.

대구에서는 달서구 성당동에서 대림·삼성이 컨소시엄으로 810가구를 3월에 분양한다. 성원건설도 3월에 달성군 다사읍에서 중·소형이 포함된 776가구를 공급한다. 화성산업은 상인동에서 상반기 중 24∼58평형으로 구성된 810가구를 내놓는다. 부산에서는 대주건설이 기장군 정관읍 정관지구에서 26·35평형으로만 구성된 154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청약저축으로 노릴만한 곳은

청약통장을 가진 신혼부부 등이 청약할 만한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현재까지 확정된 곳은 전국에서 4곳 정도다. 경기도 남양주 진접읍에서는 경기지방공사가 오는 6월 32평형 단일 평형으로 518가구를 내놓는다.

경기 용인시 청덕동에서는 이달에 주공에서 25평형 이하 소형 중심으로 1100가구를 분양한다. 의왕시 청계동에도 비슷한 시기에 중소형 273가구가 나온다.

/steel@fnnews.com 정영철기자

곱슬머리 해결법 (강력 스크롤 압박)

내 삶의 편린(片鱗).... :: 네이버 블로그

답변이 완료된 질문입니다.(2004-01-25 00:28 작성)
평소에 외모 꾸미기에 별 관심이 없다가

지금부터라도 좀 꾸며야겠다는 생각하는 20대초반의 남자입니다..-.-;;

아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아주 짧은 스포츠 머리를 강요하는 중고딩때엔 꾸며도 똑같아서 그냥 그럭저럭 살다가

대딩생활하면서 조금씩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가슴앓이를 하고 있습니다..ㅠ.ㅠ

일단 제 머리 상태가

흔히 말하는 반곱슬 입니다..좀 길다 싶으면 이리저리 휘고.-.-;;

비오면 더 휘고-.-;; 이까진 기본상태고..

아참 제 얼굴상태도 말해야겠죠..-.-;;

얼굴형은 제가 잘 몰라서 동생한테 물어봤는데 이넘이 삐져서-.-;;

제가 보기엔 달걀형-.-;;같구요..

크기는 키가 180정도인데 몸집에 비하면 별로 안 큰데..

딴 얼굴이랑 비교하면 좀 크답니다-.-;;

그리고 이마가 좀 넓구요-.-;; 조금-.-;;

그리고 머리에 좀 큰 땜통이 있습니다-.-;;

나도 오늘부터 ‘꽃미남 스타’ TV속 스타 헤어스타일 파파라치

코리아헤어/수헤어라인 :: 네이버 카페

Style 1. 와일드한 스포츠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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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머리 중 가장 시원하고 깔끔한 인상을 주는 스타일링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좋다. 변형이 어려운 짧은 머리를 가운데로 모아 세우고 고정시키는 것이 포인트다. 예전 배컴의 헤어스타일을 살짝 변형한 디자인.









◎ Before

너무 차분하게 가라앉은 헤어스타일이 축 쳐져 촌스러워 보인다.



◎ How to

1 샴푸 후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 정수리 쪽으로 앞머리를 모아 머리 뿌리 쪽을 중심으로 드라이기로 열을 가하며 세운다.

2 옆머리는 롤 브러시로 살짝 넘겨주는 느낌으로 드라이기를 앞에서 뒷 방향을 향해 쐬어준다.

3 고정력이 강한 하드 왁스를 5백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손바닥에 덜어 조금씩 나누어 발라가며 스타일을 다시 한번 잡아주고 앞머리 부분에만 스프레이로 한 번 더 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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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2. 옆머리를 강하게 넘겨 터프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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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로 머리를 편 후 한쪽 방향으로 바람에 날리듯 자연스럽게 넘겨 고정하는 것이 포인트. 개성이 강한 스타일로 터프한 남성다움과 동시에 트랜디 한 이미지를 연출하기 좋다.









◎ Before

정리 안 된 어중간한 머리 길이에 풀어진 듯한 웨이브가 나이 들어 보인다.



◎ How to

1 앞머리는 일자로 펴기 위해 매직기를 이용해서 위 방향으로 잡아당기듯 펴준 뒤 자신의 가르마 방향에 따라 한쪽으로 넘겨준다.

2 옆 머리와 뒷머리는 롤 브러시를 이용해 바깥 방향으로 살짝 뻗치는 듯 말고 드라이기로 열을 가해서 굵은 컬을 만든다.

3 세팅력이 좋은 젤을 이용해 앞머리는 옆으로 자연스럽게 넘기면서 바르고, 옆머리와 뒷머리는 컬의 끝부분에만 젤의 양을 조금씩 나누어 발라 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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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3. 일본풍의 보이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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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뻗치는 머리끝이 경쾌하고 발랄한 인상을 주는 스타일링. 머리를 바깥으로 뻗치게 한 후 왁스로 고정만 하면 되는데 이때 왁스가 뭉치지 않도록 소량으로 나누어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반 곱슬이나 머리카락이 굵고 숱이 많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 Before

층이 많이 진 컷이 정리가 되지 않아 전체적으로 부스스한 느낌.



◎ How to

1 젖은 머리를 타올 드라이 한 상태에서 소프트한 스프레이 젤을 머리 전체에 뿌려 머리카락에 약간의 힘을 준다.

2 매직기를 이용해 앞머리를 중심으로 머리카락이 바깥으로 뻗칠 수 있게 굵게 컬을 준다. 머리 전체에 같은 방법으로 컬을 준다.

3 왁스가 뭉치지 않도록 손톱 크기만큼씩 손에 덜어서 머리 전체에 골고루 발라 스타일링을 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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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4. 쿨한 느낌의 메트로 섹슈얼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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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우면서도 남성다운 이미지를 동시에 연출 할 수 있는 스타일링. 가장 큰 장점은 얼굴선을 타고 흘러내리는 가벼운 컬이 아주 자연스럽다는 것. 단 귀 아래로 떨어지는 머리 끝부분은 바깥으로 뻗치게 해줘야 시원해 보인다.









◎ Before

중간 길이의 반 곱슬머리를 뒤로 넘긴 스타일이 더워 보인다.



◎ How to

1 젖은 머리 상태에서 롤 브러시로 컬을 말아 드라이기로 열을 가해 머리를 건조시키면서 컬을 만든다.

2 머리 전체에 다시 한번 고데기를 이용해서 부드럽게 컬을 말아준다. 이때 뒷목을 덮는 머리는 바깥으로 자연스럽게 뻗치도록 바깥으로 말아준다.

3 소프트한 스프레이 타입의 젤을 머리 전체에 가볍게 뿌려 컬을 고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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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5. 감각적인 섀기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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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이 없고 가는 머리에 풍성한 볼륨을 주어 스타일리시하게 변신시키는 스타일링. 다소 층이 있는 섀기 컷을 한 후 바깥으로 살짝 살짝 뻗치게 컬을 만들어 입체감 있게 하는 것이 포인트다.









◎ Before

가는 모발에 층을 낸 스타일이 힘없이 축 쳐져 보인다.



◎ How to

1 앞머리에 컬이 생기도록 머리 뿌리 쪽부터 고대기를 이용해 볼륨을 살려준다.

2 옆머리는 고대기로 가볍게 컬을 넣는 다는 느낌으로 말아주어 차분하게 만든다.

3 하드 왁스를 5백원 짜리 동전 크기로 덜어 조금씩 나누어 바른 후 살짝 바깥 방향을 향해 머리를 뻗치게 한 뒤 마지막으로 스프레이를 뿌려 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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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6. 앞머리를 내린 단정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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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스타일의 무난한 커트에 앞머리만 살짝 볼륨을 주어 단정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너무 튀는 스타일링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 보수적인 직업을 가진 남자들에게 연출하기 좋다.









◎ Before

무겁게 자른 일자 컷으로 전체적인 인상이 답답해 보인다.



◎ How to

1 롤 브러시를 사용해 앞머리는 앞으로 내려 살짝 볼륨 있게 말아 드라이한다.

2 옆머리는 좌우 각각 백원짜리 동전크기 만큼 왁스를 덜어 머리가 뜨지 않도록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발라 고정시킨다.

3 에센스와 중간 정도 세팅력의 왁스를 1:1비율로 섞은 뒤 소량으로 나눈 뒤 머리 전체에 골고루 발라 윤기를 주면서 스타일을 완성한다.

Camtasia Studio 3.0.2 Plus Serial Number

Camtasia Studio 3.0.2 Plus Serial Number




Registration Name - The One

Software Key - FE2D88D8D546708505

Friday, January 05, 2007

2007년의 전망 - 주목받는「Enterprise 2.0」

Hirako Hiroyuki ( ZDNet Japan ) 2007/01/02




웹 2,0

엔터프라이즈 2.0




위키피디아(WikiPedia)나 마이스페이스(MySpace), 유튜브(YouTube), 그리고 구글 등의 웹 2.0을 대표하는 인터넷 사이트가 신문이나 잡지, 텔레비전 등의 기존 미디어와 견줄 만한 존재감과 영향력을 가지기 시작했다.
 
우리 이용자가 발신하는 정보는 이러한 사이트에서 인터넷을 통해 눈 깜짝할 사이에 전세계로 전달된다. 단 한 명의 의견이라도 다양한 입장을 가진 사람들의 공감대를 일으킬 수 있는 여론에까지 매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난해 미 타임지의「올해의 인물(People of the Year)」로 선정된「You(올해의 인물은 바로 ‘당신’)」는 그 사실을 증명해 준다.
 
웹 2.0으로 총칭되는 인터넷의 기술이나 사상은 엔터프라이즈 영역에도 파급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지난해 여름부터「엔터프라이즈(Enterprise) 2.0」으로 불리고 있고 2007년 가장 주목받고 있는 키워드 중 하나이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앤드류 맥아피(Andrew MacAfee) 준교수에 의하면 엔터프라이즈 2.0이란 ‘기업내 및 기업간, 혹은 협력업체나 고객간에 자유롭게 소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
 
여기서 소셜 소프트웨어란 새로운 조어가 아니라 어떤 그룹안에 있어서의 커뮤니케이션 및 정보 공유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가리킨다.
 
우리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사이에서 회의나 전화, 메일 등을 이용한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하고 인터넷을 시작해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정보 수집 및 분석, 자료의 작성, 보고 등을 실시한다. 이러한 작업은 특정 조직이나 팀 뿐만이 아니라 기업내외의 다양한 이용자간 협동 작업에 의해 운영된다.
 
이러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조직 체계 구성원들이나 설정된 커뮤니티에 얽매이지 않은 이용자가 자유롭게 협동 작업을 실시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SNS에서는 이용자가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커뮤니티를 만들어 아메바와 같이 집합과 해산을 실시할 수 있다. 또, 위키(Wiki)나 소셜 북마크에서도 태그를 공유하는 것으로써 가상 커뮤니티를 형성해 정보 공유를 통한 협동 작업을 실현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것은 그룹웨어 등으로 대표되는 종래의 정보 공유계 소프트웨어와는 어떻게 다른 것일까.

복수 이용자의 협동 작업에 의한 소프트웨어 실현은 정보나 노하우를 축적하고 이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커뮤니티를 미리 개별적으로 준비하는 것으로 시도되어 왔다.
 
하지만 시스템 관리 책임자가 이용자의 요청이 있을 때마다 그에 맞추어 커뮤니티를 작성해야 하는 그룹웨어에서는 현실적인 운용에 대응하기 어렵다. 이것으로는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커뮤니티에 대응하지 못하고 정보 공유나 협동 작업의 대부분을 소프트웨어상에서 지원하는 구조 또한 실현할 수 없다.

또, 노우후(KnowWho) 데이터베이스와 같이 커뮤니티에 상관없이 이용자의 프로필 정보를 중심으로 보고서 등의 정보나 노하우를 연결시켜 축적하는「KnowWhat:누가 무엇을 알고 있을까」데이터베이스도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노우후는 보고서 등의 성과를 축적하기 위한 구조이며 보고서를 작성하기까지의 프로세스나 그 작성에 관련된 관계자에 대한 정보까지는 축적할 수 없다. 반면 블로그나 위키에서는 이용자가 자유롭게 기사나 메시지, 워크파일을 소프트웨어상에 작성해 늘어 놓는 것으로 보고서를 작성하기까지의 프로세스를 가시화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엔터프라이즈 2.0을 실현하기 위한 플랫폼에서는 종래의 소프트웨어에서 실현이 어려웠던 요건을 웹 2.0으로 활용되고 있는 기술군에 의해 실현하려 한다.
 
인터넷 기술을 기업 시스템에 전용시키는 것에 대하여는 시큐리티면이나 사용자 관리 기능의 강화 등에 관한 과제가 남아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커넥트빔(Connectbeam)을 시작으로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패키지•소프트웨어까지 등장했다.

또, MS의 쉐어포인트(SharePoint)나 IBM의 엔터프라이즈 위키 등, 주요 기업 소프트웨어 벤더에서는 위키나 소셜 북마크 기능을 구비한 그룹웨어나 포털 소프트웨어 등을 올해안에 발표할 예정.
 
그러나 이러한 움직임이 웹 2.0적인 기술에 의한 기존 기능의 단순 치환은 아닐지, 벤더의 동향에도 주목해야 한다.
 
또, 엔터프라이즈 2.0으로 실현되는 소셜 소프트웨어상 협업의 내용은 극히 인간 중심적인 작업들이다. 게다가 이것들은 기업내외에 존재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관계나 작업 프로세스의 과정이 축적되어 있다. 만약 그 연속성이나 관련성이 가시화될 수 있다면 생산성이나 혁신성을 촉진시키는 큰 비즈니스 기회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엔터프라이즈 2.0의 본질은 소셜 소프트웨어나 신규 기술의 채용 만이 아니다. 이러한 기술을 어떠한 부분에서 활용해야할 것인지, 또는 혁신(innovation)을 창출하기 위해 제휴해야 할 채널이 기업내 혹은 외부에 존재하는지의 판별이 중요하다. 비즈니스상에서 어떻게 활용할지를 정하고 시스템 계획과 검증도 적절히 행할 필요가 있다.

기업의 규모나 소셜 플랫폼을 적용하는 커뮤니티의 범위에 대해서 정해진 최선의 방침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엔터프라이즈 2.0을 채용하는 것이 기업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가져올지를 상정하기 어렵다.

그러나 이 대처가 기업내 뿐만이 아니라 고객이나 협력업체간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을 실현시킬 수 있다면 웹 2.0에도 뒤떨어지지 않는 가치를 얻을 수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

Thursday, December 14, 2006

주요 오픈소스 라이센스

주요 오픈소스 라이센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오픈소스 라이센스에 대해 살펴본다.

① GNU General Public License 2.0
1980년대에 들어 PC가 널리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이전에는 하드웨어의 부속물로만 간주되던 소프트웨어가 부가가치산업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이와 함께 지적재산권 및 라이센스를 통하여 소프트웨어의 사용, 복제, 배포, 수정에 일정한 제한을 가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게 되었다.
소프트웨어를 둘러싼 이러한 흐름에 반대하고 소프트웨어의 자유로운 사용, 공유, 수정에 대한 기존의 권리를 유지하기 위하여 리차드 스톨만(Richard Stallman)은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Free Software Foundation;FSF)을 설립하고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을 전개하였다.
FSF는 자신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저작권을 확보한 뒤, 이러한 권리를 전제로 소프트웨어의 자유로운 공유 및 수정을 보장하고자 하였는데, 그 결과 만들어진 것이 GNU General Public License (GPL) 이다. 이후 FSF는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를 GPL에 의해 배포하였으며, 다른 개발자들도 본인들의 의사에 기하여 자신의 소프트웨어를 GPL 조건으로 배포하기 시작하여, 현재 GPL조건의 소프트웨어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GPL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A) 소프트웨어에 대한 자유로운 사용, 복제, 배포 및 수정을 허용
B) 소프트웨어를 배포하는 경우 저작권 표시, 보증책임이 없다는 표시 및 GPL에 의해 배포된다는 사실 명시
C) 소프트웨어를 수정하거나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링크시키는 경우 GPL에 의해 소스 코드 공개
D) 리눅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Application은 소스 공개할 필요 없음
E) Object Code 또는 Executable Form으로 소프트웨어를 배포하는 경우, 소스 코드 또는 written offer를 함께 제공해야 함
F) 자신의 특허를 Royalty-Free로 제공하는 경우에 한하여 이를 구현한 프로그램을 GPL로 배포할 수 있으며, 제3자의 특허인 경우에도 특허권자가 Royalty-Free형태의 라이센스를 제공해야만 해당 특허기술을 구현한 프로그램을 GPL로 배포하는 것이 가능

② GNU Lesser General Public License 2.1
FSF가 일부 Library에 GPL보다 다소 완화된 형태인 GNU Lesser General Public License (LGPL)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전략적인 차원에서이다. 만일 상용 Library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는 Library에 GNU와 같은 엄격한 라이센스를 적용하게 되면, 개발자들이 Library의 사용을 꺼려할 것이다.
오히려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는 상용 Library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는 Library는 LGPL로 배포하여 그 사용을 장려하고 사실상의 표준으로 유도하는 한편, 관련된 다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보다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FSF의 전략이다.
LGPL Version 2.1은 GNU ‘Library’ General Public License version 2.0의 후속 버전이다. 일부 한정된 Library에 대해서만 LGPL을 사용하려는 것이 FSF의 의도였으나 ‘Library’란 단어가 라이센스 이름에 포함되어 개발자들이 모든 Library를 위한 라이센스로 오인하는 경향이 있었다. 결국 이러한 오인을 방지하기 위하여 ‘Library’를 ‘Lesser’로 수정하였을 뿐 기본적인 내용은 동일하기 때문에 Version 2.1으로 표기한 것이다. LGPL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A) 소프트웨어에 대한 자유로운 사용, 복제, 배포 및 수정 허용
B) 소프트웨어를 배포하는 경우 저작권 표시, 보증책임이 없다는 표시 및 LGPL에 의해 배포된다는 사실 명시
C) LGPL Library의 일부를 수정하는 경우 수정한 Library를 LGPL에 의해 소스 코드 공개
D) LGPL Library에 응용프로그램을 링크시킬 경우 해당 응용프로그램의 소스를 공개할 필요 없음. 다만 사용자가 Library 수정 후 동일한 실행 파일을 생성할 수 있도록 Static Linking시에는 응용프로그램의 Object Code를 제공해야 함
E) 특허의 경우 GPL과 동일함

③ BSD License
BSD(Berkeley Software Distribution) 라이센스는 GPL/LGPL보다 덜 제한적이기 때문에 허용범위가 넓다. 이는 BSD가 미 정부에서 제공한 재원으로 운영되었기 때문이다. GPL과의 차이점 중 가장 중요한 사항은, BSD 라이센스를 따르는 프로그램의 소스 코드를 구해 수정한 후 Source를 공개하지 않고 BSD가 아닌 다른 라이센스를 적용하여 판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A) ‘저작권 표시’, ‘무보증의 표시’만 한다면 누구든지 자유로이 사용, 복제, 배포, 수정이 가능함
B) 수정 프로그램에 대한 소스 코드의 공개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상용 소프트웨어에 무제한 사용가능

④ MPL(Mozilla Public License)
MPL은 넷스케이프 브라우저 클라이언트인 MOzilla 소스코드를 공개하는 라이센스다. MPL은 MPL-software의 사용에 있어 일종의 복제권을 강요한다. GPL과의 주된 차이는 MPL하에 있는 소프트웨어가 전염성 없는 소프트웨어 제품으로 포함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MPL의 기본은 LGPL과 비슷하다. 또 이와 비슷한 라이센스는 IBM Public License나 Sun Public License다. 이 라이센스는 모두 OSI(Open Source Initiative)의 승인을 받은 것이다.

MPL (Mozilla Public License)

MPL은 넷스케이프(Netscape)사가 개발한 모질라(Mozilla) 브라우즈의 소스코드를 공개하는데 사용한 라이센스로서 "Mozilla Public License"의 약어이다. MPL라이센스는 소스코드와 실행파일을 불리하여 이 둘을 보완하여 만든 것이다. 먼저 소스코드 측면에서는 소스코드는 반드시 공개되어야 하며 소스코드를 수정하였을 경우에는 최초의 저작자에게 수정한 내용을 통지해야 한다.

실행파일 측면에서는 실행파일 자체를 독점라이센스로 배포할 수 있다. 즉, 저작자의 이익을 보호할 뿐 아니라, 수정, 보완된 소프트웨어의 배포를 통한 상업적인 이익을 보호할 수 있으며 또한 적정한 가격을 요구할 수 있고, 불법복제에 대해 제재를 가할 수도 있다. 결국 이 소프트웨어를 더욱 보완, 발전시키려는 개발자들의 이익을 보호할 수 있게 된다. 즉, 기술적으로 개선을 할 경우, 코드를 보고 수정한 후, 컴파일하여 새로운 독창적인 버전으로 재배포할 수 있다.

Lesser GPL(General Public License)

ㅇ Lesser GPL(General Public License)
ㅇ FSF에서 만듦
ㅇ(2)비공개SW와의 통합을 허용하기 위해 FSF에서 만듦
ㅇ 즉, LGPL은 GNU프로젝트에 의해 개발된 소프트웨어와 사적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다른 소프트웨어와의 통합을 허용하기 위해 자유소프트웨어재단에 의해 만들어졌다.
ㅇ 자유소프트웨어가 아닌 모듈과의 링크를 허용한다는 면에서 완전한 copyleft라이센스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ㅇ LGPL을 만든 이유는 좋은 자유소프트웨어 제품이 많이 사용되어 표준이되어 독점제품과 경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ㅇ LGPL이 적용되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해도 개발된 소프트웨어는 GPL에 오염되지 않는다.
ㅇ 대체적으로 라이브러리를 라이센스할 때 사용됨. 특히 공개SW버전 라이브러리에 대응되는 상용라이브러리가 존재할 때 사용된다.
ㅇ LGPL이 적용된 최초의 소프트웨어는 GNU C라이브러리이다.
ㅇ LGPL은 소유권이 있는 독점코드에서 GPL규정에 얽매이지 않고 라이브러리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한다.

GPL(General Public License)

GPL(General Public License)


ㅇ 1989년 GPL1버전이 FSF에서 만듦 (본질적으로 GPL은 리차드스톨만에 의해 만들어짐)
ㅇ 1991년 6월 GPL 2발표
ㅇ 2006년 초 GPL 3 초안발표
ㅇ 2007년 봄 GPL 3 정식버전 발표예정
ㅇ 자유소프트웨어재단(FSF)의 철학을 반영하고 있음.
ㅇ OSS의 가장 대표적인 라이센스
ㅇ GPL은 첫번째 copyleft라이선스이다.
ㅇ (1)GPL은 공개SW와 비공개SW가 결합되었을 경우에 통합된 SW는 GPL이 됨.
ㅇ 즉, 통합된 SW는 GPL이 된다는 조건하에서만 결합이 허용됨.
ㅇ 결론적으로 다른 소프트웨어와의 완전한 통합(complete integration)은 그 소프트웨어가 GPL을 수용한다는 조건하에서만 허용됨.
ㅇ GPL의 가장 큰 특징은 배포된 소프트웨어가 상업용소프트웨어로 변질되는 것을 막아주는 조항, 이른바 copyleft조항을 가지고 있음.
ㅇ 따라서 GPL소프트웨어와 결합하여 만든 소프트웨어는 반드시 GPL이 적용되어야하므로 이른바 바이러스효과가 일어난다.
ㅇ GPL의 핵심내용
1. 자유소프트웨어는 프로그램의 복제와 개작, 배포가 자유롭게 허용되며, 프로그램의 사용에 대해서는 아무런 제한없이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하다.
2. 프로그램을 양도받은 자는 GPL상의 사용허가를 그대로 유지하는 조건하에 소스코드를 자유롭게 복제, 배포할 수 있다.
3. 프로그램을 양도받은 자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개작할 수 있고, 개작된 프로그램을 GPL상의 사용허가를 그대로 유지하는 조건하에 배포할 수 있다.
4. 프로그램이 오브젝트파일이나 실행파일 형태로 배포될 경우 반드시 소스코드를 함께 제공해야한다.
5. 자유소프트웨어는 무상으로 제공되는 것이므로 프로그램에 대한 어떠한 보증도 제공하지 않는다.

BSD License

BSD License (MIT X License)

BSD(Berkeley software distribution)라이센스는 소프트웨어 산업과 관련하여 가장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는 라이센스이다. BSD라이센스가 적용되는 소프트웨어를 수정, 보완한 소프트웨어는 독점 소프트웨어가 될 수도 있고, BSD라이센스로 배포될 수도 있다. 또한 GPL로 배포될 수도 있다. 즉, BSD 라이센스는 사용자들에게 거의 제한을 가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BSD 라이센스가 적용되어 있는 대표적인 공개소프트웨어로는 아파치(APACHE)웹서버가 있다.

또 BSD 라이센스에는 copyleft 조항도 없기 때문에 사적 소프트웨어 벤더들도 BSD 라이센스로 배포되는 OSS 컴포넌트를 그들의 제품에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예컨대 X 라이센스는 소프트웨어를 사용, 복제, 변경, 통합, 발행, 배포 및 판매할 권리를 부여한다. 다만 때때로 저작권 표기를 요구하거나, 코드 변경의 날짜 저자 및 변경 목적을 요구하기도 한다.

또한 BSD 라이센스에는 copyleft 조항이 없기 때문에 공개소프트웨어 컴포넌트를 그들의 사적소프트웨어내에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들어 X라이센스는 소프트웨어를 사용, 복제, 변경, 통합, 발행, 배포 및 판매할 권리를 부여하고 있다.

Monday, December 11, 2006

주택청약에 대해서..

1.청약저축 : 정부의 국민주택기금 지원을 받아 건설되거나 개량되는 주택인 국민주택과 국가, 지방자치
단체 또는 대한주택공사가 사업주체가 되어 건설·공급하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을 분양
받거나 임대할 수 있는 입주자 저축을 청약저축이라 합니다. 청약저축의 가입자격은 집이 없는 무주택세대주로서 1세대 1구좌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 시 구비서류는 세대주 입증서류인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며 만 20세 미만의 단독세대
주인 경우는 가입이 불가합니다.

무주택세대주가 국민주택과 지방자치단체, 대한주택공사 또는 지방도시개발공사가 건설하는
85㎡이하의 주택을 청약할 수 있고, 매월 2만원부터 10만원까지 5천원 단위로 자유로이 납부
할수 있습니다.
무주택 세대주만 가능, 국민주택에 청약할 수 있습니다. 주공 아파트 임대 신청 자격은 "최초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당해 주택 건설 지역에 거주하고 세대주 본인 및 배우자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입주 시까지 무주택인자" 로,

여기서 세대주란?)
1. 세대별 주민등록표상에 배우자 또는 직계존 ·비속 등으로 이루어진 세대의 세대주
2. 60세 이상인 직계존속 또는 장애인 직계존속을 부양하고 있는 자로서 호주상속예정자
3. 세대별 주민등록상에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인 세대원이 없는 세대주 (단독세대주)로서
30세 이상인 자나, 30세 미만인 경우는 소득이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자
-> 이것때문에 단독세대주는 소득증빙이 있어야 세대주로 인정이 됩니다.

입주자 선정 방법은
1 순위 : 청약저축 가입 2년 이상 경과 , 월납입금 24회 이상 납입한자.2 순위 : 청약저축 가입 6월 이상 경과, 월납입금, 6회 이상 납입한자.3 순위 : 1.2 순위 예외인자.입니다. 청약저축은 국민, 우리, 농협 에서만 취급하고(혜택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부에서 허가
를 내주는 상품이므로 다른 금융기관은 할 수가 없지요. 부금이나 예금은 다른 은행에서도
취급합니다. 저축의 경우 국민주택에 청약이 가능한데 아무래도 크기가 작고 시설도 조금
떨어집니다. 나중에 살고싶은 평형이나 재산정도를 감안해서 결정하세요.청약저축의 경우 같은 1순위일 경우라도 국민주택,임대주택,민영주택에 따라 순위산출이
약간씩 차이는 나지만 주공아파트를 기준으로 보게 될 경우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1. 40제곱미터를 초과하는 주택의 공급순차 가. 5년이상의 기간 무주택세대주로서 매월 약정납입일에 월납입금을 60회이상 납입한 자중
저축총액이 많은 자 나. 3년이상의 기간 무주택세대주로서 저축총액이 많은 자 다. 저축총액이 많은 자 라. 납입회수가 많은 자 마. 부양가족이 많은 자 바. 당해주택건설지역에 장기간 거주한 자 2. 40제곱미터이하인 주택의 공급순차 가. 5년이상의 기간 무주택세대주로서 납입회수가 많은 자 나. 3년이상의 기간 무주택세대주로서 납입회수가 많은 자 다. 납입회수가 많은 자 라. 부양가족이 많은 자 마. 당해 주택건설지역에 장기간 거주한 자 즉 청약저축의 우선순위중 가장 높은 사람은 무주택세대주로써 5년이상 불입한 사람이며
이후로 무주택세대주에게 우선순위를 지급하고 차순위로써 납입횟수 총액 가족수등을
고려하여 순차를 적용합니다. 그러나 청약부금 및 예금의 경우는 추첨에 의하여 분양이 되어지기에 운에 달려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권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불입액의 경우는 조정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청약저축이시라면 최대한도가 10만원이 되실 것이며 청약부금의 경우는
50만원까지 가능하십니다.청약저축 및 부금등의 경우 총액은 큰 의미가 없어집니다. 청약후
분양이 되신다면 해당 금액으로 계약금을 일부 대체하는 정도라서 의미가 없어요..2. 청약부금: 유주택자, 세대주 아닌 사람도 가능, 민영주택을 청약할 수 있고, 적금식으로 납입하게
됩니다. 주택건설지역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의 개인으로, 만 20세 미만의 세대주인 경우
가입 가능(단, 단독세대주는 가입 불가)합니다. 청약부금은 어느 은행에서나 가입할 수 있으며,
세대주가 아니어도 20세 이상이면 가능합니다. 매달 5만원 이상 50만원 한도내에서 원하시는
금액만큼 불입하시는 겁니다. 서울이나 부산은 300만원, 기타 광역시는 250만원, 그 외 지역은
200만원을 2년내에 납입하셔야지만 1순위가 되시는 거구요... 3. 청약예금: 부금과 비슷하며, 일시에 일정액 이상을 예치합니다. 부금에서 예금으로 전환하실 수도 있습
니다. 예금같은 경우는 자신이 원하는 평수에 따라 금액을 정하고 예금에 가입하실 수 있지만,
부금은 꼭 분양면적 32~34평 이하(85㎡)밖에 안된다는 걸 알아두셔야 합니다. 따라서 첨에는
청약부금으로 했으나 나중에 좀 더 큰 평수를 원하실 경우에는 예금으로 전환하실 수도 있어요.
어느 것이 좋은 지가 아니라 어느 것이 님에게 맞는지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아래는 청약예금 일시예치시 청약가능 평수입니다.
또한 청약부금이 1순위가 되는 경우는 매월 약정 납입일에 납입한 계좌로 가입후 2년이 경과하고, 납입액이 지역별 청약예금 해당 예치금액(예:서울300만원) 이상인 고객입니다. 기티시군에서
청약부금을 2년동안 200만원이상 부으면 85㎡이하는 청약가능하게 되는겁니다.
희망주택(전용면적)
예치금액
서울 부산
기타 광역시
기타 시군
85㎡이하
300만원
250만원
200만원
102㎡이하
600만원
400만원
300만원
102㎡초과 135㎡이하
1000만원
700만원
400만원
135㎡초과
1500만원
1000만원
500만원
청약통장중 청약저축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청약부금보다는 청약예금이 유리하며 예금에서도
1000만원이상의 대형평수에서 1순위를 받는 것이 경쟁률이 작아서 확률이 높아진다
4. 청약통장별 청약가능 주택

청약저축: 국민주택, 민간건설중형국민주택, 공공건설임대주택, 민간건설임대주택청약예금(부금): 민영주택, 민간건설중형국민주택, 민간건설임대주택따라서 국민주택 및 공공건설임대주택을 생각하실 경우는 청약저축을....분양면적 32~34평
이하(85㎡)의 민영아파트를 생각하신다면 청약부금을 하시는 것이 맞겠죠. 첨에는 청약부금
으로 했으나 나중에 좀 더 큰 평수를 원하실 경우에는 예금으로 전환하실 수도 있습니다. 청약
저축에 가입을 했어도 청약저축을 민영으로 전환하시면 민영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습니다.
5. 청약통장의 활용

청약통장은 대부분 2년이 지나면 1순위가 되는데 실제 청약에 당첨됐을 때 계약금이나 중도
금에는 못 미치는 금액입니다. 지금은 분양권 전매가 다시 금지되었으므로 능력이 안되면
청약을 하면 안됩니다. 청약을 하지 않는다면, 2년이 지나도 청약상품은 그대로 유지가 됩
니다. 여력이 되실 때 청약을 하면 됩니다. (청약상품은 원칙적으로 청약을 해서 당첨이 되면
만료됩니다. - 물론 그전에 사정상 해약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위에서 살펴보듯이 청약통장에서 청약저축이 만능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청약저축이
경쟁률이 낮아 확률이 높아지나 본인이 필요한 실평수에 따라 오히려 청약예금이 유리하여
질때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맞는 상품을 가입하는 전략이 있어야합니다.

6. 청약상품별 간단비교표

구분
청약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
가입조건
무주택세대주
20세 이상 개인
20세 이상 개인
가입서류
주민등록등본, 실명확인 증표
실명확인증표
실명확인증표
가입기간
입주자로 선정시까지
2~5년
1년(연장)
불입액
매월 2만원 이상 10만원까지 5천원 단위로 자유롭게 납입
지역별 청약예치금 까지 자유롭게 납입
지역별 청약예치금 입금
청약대상

국민주택(민간건설 중형 국민 주택 포함) 청약우선권이 부여
민간건설 중형국민주택 및 전용면적 85㎡ 이하의 민영주택 청약권이 부여
영주택(85㎡이하 가입자는 민간건설중형국민주택 포함) 청약우선권이 부여
이율
2년이상 6%(확정)
4.4~4.8%
3.8~4.2%
가입기관
국민은행, 농협, 우리은행
전 은행
전 은행
1순위
가입하여 2년이 경과되고 매월 정해진 날에 월납입금을 24회이상 납입한 분
가입하여 2년이 경과되고 저축액이 지역별 예치금액 이상인 분
(연체주의)
가입하여 2년이 경과한 분내용출처 : 오픈백과 : 청약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

Tuesday, December 05, 2006

최첨단 디지털 시범단지인 흥덕지구

◆ 최첨단 디지털 시범단지인 흥덕지구

용인 흥덕지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영덕리 일원 65만평 규모의 택지개발지구로 2006년 아파트 분양을 시작해 2008년말 사업이 완료되면 9천1백8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북쪽으로는 광교테크노밸리(3백35만평)와 맞붙어 있으며, 남쪽으로는 영통신시가지(1백만평)와 연결돼 전체적으로 5백만평 규모의 생활권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2008년말 개통예정인 양재~영덕간 고속도로가 흥덕지구를 관통하고 있어 서울 강남권 진입이 수월하고, 광교테크노밸리를 통과하는 정자~수원간 신분당선 연장선을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도 원활한 편이다.한국토지공사는 흥덕지구를 디지털 시범도시로 개발해 사업지구 전체에 광통신이프라를 구축하고,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정보가 교류되는 유비쿼터스 환경의 미래형 도시로 개발할 예정이다.
위치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영덕리 일원
사업면적
2,146,0301m² (64만9천1백74평)
사업기간
2004. 02. 06 ~ 2008. 12. 31
주택규모
9천1백80가구(단독주택 1천2백33가구 포함)
수용인구/수용호수
2만8천4백56인 / 9천1백80호 (132.6인/ha)
공동주택
7천9백47가구
공원녹지/학교
641,295m² (29.9%)/102,391m² (4.8%)
특징
수원 광교신도시 및 영통신시가지와 인접

개발계획

◆ 흥덕지구 블록별 분양가구수
구분
건축물의 용도
비고
유형
A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
B
연립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규모 유형
a
전용면적 60㎡이하의 공동주택

b
전용면적 60㎡초과 85㎡이하의 공동주택

c
전용면적 85㎡초과의 공동주택

가구(획지)번호
위치
면적(m²)
가구수
합계
523,931
Aa1
1BL
38,307
742
Aa2
2BL
26,501
514
Aa3
3BL
44,749
867
Aa4
4BL
20,044
389
Ab1
5BL
33,948
529
Ab2
6BL
30,772
506
Ab3
7BL
35,526
584
Ab4
8BL
30,373
499
Ab5
9BL
29,571
486
Ab6
10BL
45,844
753
Ac1
11BL
50,734
614
Ac2
12BL
66,238
802
Ac3
13BL
33,772
409
Bc1
14BL
37,552
253
◆ 교통계획

ㆍ2008년말 개통예정인 용인~서울간 고속도로가 흥덕지구를 관통하고 있어 서울 강남권으로 바로 연결가능.ㆍ정자~수원간 신분당선 연장광역전철이 개통되면 외부로의 진,출입이 용이해짐.ㆍ남쪽으로 국도 42호선과 영동고속도로 동수원인터체인지가 인접해 있어 교통 여건은 계속 나아질 전망.
◆ 공원계획

지구내 녹지율이 29.9%에 달하고, ha당 인구밀도가 1백33명에 불과한 저밀도 친환경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흥덕지구의 단지 중앙을 근린공원으로 만들어 광교산~원천유원지~태광CC~흥덕지구를 잇는 녹지대를 구출할 계획이다. 판교와 마찬가지로 스레기 수송관로 체계를 구축해 환경친화적 주거단지로 꾸민다. 또 구릉지에는 자연경관과 조화된 단독주택단지를 조성하고, 생태보전을 위한 습지공원도 조성할 예정.

구분
면적(m²)
구성비
비고
소계
641,295
29.9
근린공원
498,284
23.2
3개소(도서관 3,674m² 포함)
어린이공원
12,810
0.6
6개소
완충녹지
124,280
5.8
경관녹지
5,921
0.3
◆ 교육시설 계획
구분
면적(m²)
구성비
비고
학 교
101,726
4.7
초4, 중, 고2
◆ 공공청사계획
구분
면적(m²)
구성비
비고
공공청사
2,320
0.1
동사무소, 파출소

입지여건

◆ 지리적 위치
용인 흥덕지구는 수원과 인접해 대단위 택지지구인 죽전지구와 동백지구에 이어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음.
기흥읍 영덕리 일원 65만평 규모로 용인시청에서 서쪽으로 약 10km거리에 위치해 있음. 행정구역상 용인시에 속하지만 북쪽으로는 광교테크노밸리(3백35만평)와 맞붙어 있으며, 남쪽으로는 영통신시가지(1백만평)와 연결돼 있어 전체적으로 5백만평 규모의 생활권을 형성하게 된다.
◆ 생활환경

ㆍ 3만1백13평의 상업ㆍ업무시설용지와 1만8천6백86평의 지원시설용지가 개발된다.ㆍ소방소와 우체국,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당 등의 업무시설과 근린공원 3곳, 도서관, 청소년 문화센터와 공연장 등이 들어설 계획

ㆍ인근 광교산~원천유원지~태광CC~흥덕지구~청명산을 연결하는 그린네트워크 단지를 구축하고, 지구내 녹지율 29.9%에 ha당 인구밀도 1백33명의 저밀도 친환경단지로 조성될 예정.ㆍ입주민 모두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홈서비스를 위한 광역 광통합망을 구성해 휴대폰으로 전기와 가스를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활 오폐수처리 역시 디지털화할 예정.
◆ 교통환경

ㆍ2008년말 개통예정인 용인~서울간 고속도로가 흥덕지구를 관통하고 있어 서울 강남권으로 바로 연결가능.ㆍ정자~수원간 신분당선 연장광역전철이 개통되면 외부로의 진,출입이 용이해짐.ㆍ남쪽으로 국도 42호선과 영동고속도로 동수원인터체인지가 인접해 있어 교통 여건은 계속 나아질 전망.
◆ 교육환경

ㆍ초등학교(4곳)ㆍ중학교(2곳)ㆍ중학교(2곳)


토지이용계획도

분양단지

위치
사업명
평형
총가구수(일반분양)
분양시기사업구분 -->
시공사(문의)
용인시 영덕동흥덕지구 Ab2블록
흥덕자연앤
35
(502)
2006-12아파트 -->
경기지방공사(031-243-0338)
소계
502 (502)
용인시 영덕동흥덕지구 Ab5블록
이던하우스
34
(486)
2006-12아파트 -->
용인지방공사(031-330-3965)
소계
486 (486)
용인시 영덕동흥덕지구 Ac2블록
흥덕 신동아파밀리에(중형임대)
41~54
(802)
2007-01임대 -->
신동아건설(02-709-7306)
소계
802 (802)
용인시 영덕동흥덕지구 Ab1블록
흥덕호반베르디움
33
(450)
2007-03임대 -->
호반건설산업(1588-9798)
34
(79)
소계
529 (529)
용인시 영덕동흥덕지구 Bc1블록
우남퍼스트빌리젠트
62~100
(253)
2007-03기타 -->
우남건설(031-335-6500,1588-012)
소계
253 (253)
용인시 영덕동흥덕지구 Ab6블록
동원로얄듀크팰리스
35
(720)
2007-04아파트 -->
동원개발(051-647-1118)
소계
720 (720)
용인시 영덕동흥덕지구 Ac3블록
흥덕지구 경남아너스빌(13블록)
43A
(168)
2007-미정아파트 -->
경남기업(031-283-0388,02-2210-0312)
43B
(60)
58
(140)
소계
368 (368)
용인시 영덕동흥덕지구 Ac1블록
흥덕지구 경남아너스빌(11블록)
43A
(234)
2007-미정아파트 -->
경남기업(031-283-0388,02-2210-0312)
43B
(45)
43C
(30)
58A
(195)
58B
(41)
소계
545 (545)
용인시 영덕동흥덕지구 Ab4블록
흥덕지구 아델리움
35
(499)
2007-하반기아파트 -->
한국종합건설(062-529-8933)
소계
499 (499)
용인시 영덕동흥덕지구 278블록
우남퍼스트빌(타운하우스)
120
(18)
2008-미정기타 -->
우남건설(1588-012)

광교신도시 청약자격 및 조건?

수원시 이의동 광교신도시 분양시 지역우선 청약자격이 수지를 비롯하여 용인시 시민에게도 있는가에 대해서 재작년과 작년. 또한 지난번 (4월13일 99번글)에도 말씀 드렸으나 지금도 광교신도시 지역우선자격에 대해서 문의를 하시는분이 많이 계셔서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신도시 개발시 지역거주자 우선적용 대상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택공급에관한규칙 제2조 제7호에 의거 택지개발사업지구가 2 이상의 특별시, 광역시 또는 시·군의 행정구역에 걸치는 경우 해당 행정구역모두를 동일 주택건설지역으로 간주한다> 로 2004년도에 개정됐음.


또한 현재 수지에서 떠도는 특정지역(상현동) 에만 지역우선 청약자격을 준다는 유언비어에 대해서 믿지말라고 했으나 아직도 이런 문의가 많은데 용인은 모두 용인이지 상현동만 용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문의하는 사람들은 광교신도시 분양시기도 내년으로 알고 있으나 빨라야 2008년에 분양이 가능할것 입니다. 그러나 기간은 당겨질수도 더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또한 외부인들은 광교신도시 분양 1년전에만 수원이나 용인시로 주소를 이전해 놓으면 지역우선 청약자격이 있는것으로 착각하고 어떤 사람들은 주소를 이전해야 하는가 문의하고 수원이나 용인으로 주소이전을 하는 모양인데 그렇지 않습니다.


광교신도시 지구 예비지정일 전날부터 청약일까지 해당지역에 세대주로써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해당택지지구 지역우선 청약자격이 있습니다. 또한 예비지구 지정일 이전에 수원이나 용인시에 거주하다 중간에 타 지역으로 주소를 이전하였다 다시 전입하여도 지역우선 청약자격이 소멸됩니다. 그러니 지금 지역우선 청약자격을 얻겠다고 수원이나 용인으로 주소 이전 할 필요 없습니다.

단. 공공택지지구가 아닌 민간개발 지역에서는 지역우선 자격이나 분양물량을 배정할때 건설사 임의대로 정할수 있습니다. 민간개발지역은 지역우선 자격에 대해서 법이 정한바 없이 건설사 임의대로 우선자격이나 물량을 조정할수 있기때문에 가끔 분양공고를 보면..<공고일 전날까지 해당지역에 주소가 이전되어 있으면 지역우선 자격이 있다> 이런 청약공고를 본적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분양 1년전에만 수원이나 용인으로 주소를 이전하면 지역우선 자격이 있는것으로 알고 얘기들 하는것 같으나 광교신도시는 공공택지개발 지역으로써 위 사항에 해당되지 않으니 수고스럽게 주소 이전 할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주택정책이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광교신도시 분양시 다른 방법으로 바뀔수는 있을것입니다.
특히 주택청약저축 가입자들에게 많은 물량이 배정될것으로 보이며 일반 청약예금이나 부금 가입자들은 기회가 많지 않을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좀 더 쉬운 길을 선택하시는 것이 현명한 내집마련의 길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광교신도시 이것이 궁금하다!

광교신도시 분양이 다가오면서 수요자의 궁금증이 더해 가고 있다. 청약자격이나 입지여건 등 의문점은 많은데.. 청약 전 궁금증을 하소연하는 문의전화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1> 청약 자격은? = 수요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점은 단연 '청약자격'에 관한 것이다. 광교는 무주택 가구주의 당첨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당첨 경험이 전혀 없는 무주택자들이 대거 청약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당첨 경험은 없는데 청약자격이 워낙 복잡하게 바뀌어 청약통장 관련한 기본적인 사항부터 무주택자 조건, 최근 당첨 경험 등 궁금 사항도 다양하다.판교의 경우,상담원 31명이 근무하는 주택공사 콜센터(1577-8982)에는 판교청약과 관련해
하루 1500여 통의 전화가 걸려오고 있다. 상담원에 따르면 청약 1순위와 무주택 우선공급,
특별공급 등 청약자격을 묻는 질문이 전체 중 80~90%에 이른다.문의자 중에는 자신이 당첨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해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판교에서 최우선 무주택 1순위는 성남 거주자(2001년 12월 26일 이전) 중 5년 이내 당첨 사실이 없고, 10년 이상 무주택자이어야 한다. 판교지역 철거민과 국가유공자 등에는 특별공급분으로 전체 공급물량 중 10%가 주어진다.

광교신도시 분양이 2008년 9월로 연기되면서 수요자들의 눈길이 온통 이곳으로 쏠리고
있다. 수도권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는 현재 196만명 정도인데, 이들 중 상당수가 판교 청약을
고려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전문가들은 광교신도시 청약을 결심한 수요자라면 지금부터 청약과 관련한 기초적인 사항을 숙지하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인터넷 청약만 가능하고 10년 분양권 전매금지가 적용되는 등 판교신도시 분양부터 처음으로 적용되는 조항들이 많기 때문이다.
우선청약자격 분양 공고일 따라 달라져청약통장 은행서 인터넷 뱅킹 등록해야
분양공고일 유의해야=광교 청약자는 입주자 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청약자격이 달라질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입주자 모집공고일은 다소 유동적이다. 광교신도시추진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판교신도시 공급에 준하여 생각하면 된다고하니...
먼저 무주택 우선청약 자격이 이 공고일을 기준으로 주어진다. 25.7평 이하 아파트에 대한
최우선순위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나이가 만 40살을 넘고, 세대원을 포함해 10년 이상 무주택자에게 주어진다.
두번째 순위인 35살 이상·5년 이상 무주택 우선공급 신청자격도 공고일을 기준으로 한다.
일반 1순위 역시 공고일 현재 청약통장에 가입한 지 2년이 넘은 사람이 자격을 갖는다.
다만, 투기과열지구에 적용되는 과거 당첨자 1순위 제한요건은 지금까지는 모집공고일 기준이었으나 앞으로는 ‘당첨예정일부터 과거 당첨일까지’로 바뀐다.
판교의 경우를 예를들면,판교 당첨자 발표일을 4월 초로 가정하면 2001년 4월부터 세대원 전원이 다른 아파트에 당첨된 사실이 없으면 1순위로 판교에 청약할 수 있다. 또 분양권 전매금지는 계약일을 기준으로 적용된다. 전용 25.7평 이하의 경우 계약일부터 10년, 입주 시점부터는 약 7년간 전매를 할 수 없다.
인터넷 청약 준비해야=판교에 청약하려는 수요자는 청약통장 가입 은행을 방문해 미리 인터넷 뱅킹을 등록해 놓는 게 좋다. 청약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판교의 민간업체 아파트는 인터넷 청약만 가능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다만, 대한주택공사는 인터넷 청약과 함께 방문 청약도 받을 예정이다. 이는 주공아파트를 신청할 수 있는 청약저축의 경우 불입 금액과 무주택 기간에 따라 1순위 안에서도 자격순위가 세분화돼 있어 청약 날짜를 구분할 필요가 있는데 따른 것이다.

[무주택 요건]

-만 40세 이상 10년 무주택 세대주인데 같은 세대원으로 있는 아들이 집을 갖고 있다가 팔았다면.
"무주택 세대주로 인정받기 위해선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여야 한다. 따라서 세대원인 아들이 집을 갖고 있다면 무주택자로 인정받을 수 없다. 아들이 집을 팔았다면 판 시점부터 청약 예정자인 부모의 무주택 기간이 산정된다."
-무주택으로 간주되는 6평 이하 주택이란.
"방의 면적 등은 상관없이 주택의 바닥면적(연면적)이 6평 이하면 된다. 본인이든 배우자든 6평 이하로 등기된 주택을 갖고 있다면 무주택자로 간주된다. 오피스텔도 무주택에 해당한다."
-20평짜리 농가 주택을 가지고 있다가 2년 전에 팔았는데.
"수도권 이외 읍.면 지역에서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된 전용면적 25.7평 이하 단독주택 중 상속받은 주택만 무주택 요건을 인정받는다. 즉 스스로 구입한 농가 주택은 모두 유주택에 해당한다고 보면 된다. 농가 주택을 팔았다면 매도 시점 이후 무주택 기간이 시작된다."
-상속받은 주택의 경우에는.
"상속받은 주택도 물론 유주택에 해당돼 매도 이후부터 무주택 기간을 산정한다. 상가 주택도 마찬가지다. 다만 여러 사람이 함께 주택을 상속받았다면 분양 건설사로부터 당첨 부적격자로 통보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지분을 팔면 된다. 상속이 아니라 여러 명이 함께 주택을 산 경우라면 유주택자에 해당한다."
-소유한 집이 재개발에 들어가 지금은 전세를 사는데.
"재개발은 관리처분 인가를 받은 시점에 조합원이었다면 이미 당첨된 것으로 간주돼 청약자격이 없다. 관리처분을 받기 전이라면 소유 주택이 6평 이하인지, 초과인지에 따라 청약자격이 결정된다. 다만 판교에 당첨된 뒤 재개발의 관리처분이 내려졌다면 조합원 규약에 따라 조합원 자격을 유지할지를 결정하면 된다. 재건축이나 직장.지역조합 주택의 경우 사업계획 승인 시에 조합원이었다면 유주택자로 취급받는다."


▶2> 분양가는 얼마? = 초보자나 고수나 공통적으로 궁금한 것은 정확한 분양가다. 당초 업계는 평당 분양가가 1200만원 선이라고 밝혔지만 11.15대책이후 용적율 상향조정으로 분양가가 다소 인하될 경우 20~25%인하를 예상하고 있어 평당 1,000만원정도를 예상할 수 있겠다.
업체 관계자는 "아직 분양가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사업승인이 나온 뒤 수원시와 협의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종 분양가가 공개되면 수요자 중에는 다소 의아해하는 경우도 있을 듯하다.
광교신도시의 늘어나는 공급물량은 당초 2만4000호→3만4000호로 상향조정되고,
분양시기도2007년 12월-->2008년 9월로 연기되었다.



◇분양가 25%인하 "청약 광풍 우려" 공급물량이 늘어나는데 이어 분양가도 25% 안팎 인하된다. 정부는 택지공급가격 인하를 통해 10%안팎, 사업기간단축 및 조성비 절감으로 6% 안팎, 용적률 조정으로 8% 안팎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판교신도시 분양가에 적용해 보면 평당 1170만원에 공급된 아파트는 평당 877만원으로 떨어진다. 이에 따라 광교신도시 중소형아파트 분양가는 평당 700만-900만원선에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분양가가 인하되면 고분양가가 주변 집값을 자극해 집값이 동반상승하는 악순환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싼 분양가는 청약 광풍을 몰고 올 가능성이 크다. 특히 송파나 광교와 같이 강남에 버금가는 신도시의 경우 시세차익이 평당 500만원 이상 생길 것으로 보여 청약자들이 대거 몰릴 수 있다.



[ 광교 가는 길 5단계 전략 ]

1단계 : 청약자격 다시 확인하라 !

광교 새도시의 무주택 우선 공급 대상은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만 35살 이상은 5년 이상, 만 40살 이상은 10년 이상 무주택 세대주여야 할것 같다. (판교신도시 기준)
주공아파트는 공고일 기준으로 무주택 기간을 따진다. 그러나 민간 분양주택과 임대아파트는 공고일이 연기됐기 때문에 다시 계산해봐야 한다. 무주택 기간은 과거부터 연속해서 충족해야 한다. 세대주 기간은 연속할 필요없이 과거에 세대주로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각각 5, 10년을 넘으면 된다.
광교신도시는 주택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지역이므로 청약통장에 가입해 2년이 경과했어도 1순위 자격을 제한한다.

△과거 5년 이내 다른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있는 세대에 속하는 경우 △2주택 이상을 소유한 세대에 속한 경우 △2002년 9월5일 이후 청약예금 및 청약부금에 가입한 사람 중 세대주가 아닌 사람 등은 1순위에서 배제된다. 이 때 청약자 본인은 물론 배우자, 동일 주민등록표상의 직계 존비속 세대원중 한 명이라도 과거 5년 내 아파트 당첨사실이 있으면 1순위 자격을 잃게 된다.
본인의 과거 5년 내 당첨사실은 금융결제원(www.apt2you.co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대주 기간은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거나 인터넷 대한민국전자정부(www.egov.go.kr)에서 주민등록등본을 열람해 확인할 수 있다.

2단계: 인터넷 청약 미리 연습하라

판교 아파트는 인터넷을 통해 청약해야 한다. 아직 인터넷 뱅킹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은 청약통장 가입은행에서 가입하고, 해당 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해 전자공인인증서를 다운받아야 한다. 이 때 전자공인인증서의 비밀번호를 잘 간수해둬야 한다.
인터넷 금융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실전에 앞서 미리 청약을 연습해보는 게 좋다. 금융결제원 홈페이지(www.apt2you.com) 와 국민은행의 판교 체험관(pan.kbstar.com), 대한주택공사 홈페이지(www.jugong.co.kr), 판교 새도시 분양 10개 민간건설사 공동 사이트(www.pangyo10.com)에 각각 모의청약 코너가 개설돼 있다.
3단계: 통장별 청약일정 체크하라
광교 청약접수는 주공·민간, 통장 종류와 지역, 순위별로 정해진 날짜에만 청약할 수 있다. 청약저축 가입자 몫인 주공 분양주택과 임대아파트,수원 거주 1순위 ,수도권 거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이 때 불입금액에 따라 청약날짜가 다른데 첫 날 신청자가 모집가구수의 1.5배를 넘으면 둘째날은 청약기회가 없어진다. 예컨대 다음달 4일 주공 분양아파트는 수도권 거주자(5년 무주택)이면서 청약저축 불입액이 1900만원 이상인 사람만 청약을 받는데 해당 평형 신청자가 모집가구수의 1.5배를 넘으면 5일 이후 청약일정은 자동적으로 없어진다. 민간업체 아파트는 분양승인 연기로 일정이 바뀌므로 다시 확인해봐야 한다.
4단계: 본보기집을 살펴라
광교 새도시는 청약 전에는 본보기집을 공개하지 않는다. 따라서 인터넷상의 사이버 모델하우스와 케이블티브이(매일경제,한경와우), 분양업체가 준비가 카다로그 등만 보고 청약해야 한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다음, 야후 등 포털사이트를 비롯해 주공과 10개 민간 건설업체, 부동산114·닥터아파트·부동산뱅크 등 부동산 사이트,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21개 기관 및 업체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실물 모델하우스는 당첨자 발표일 이후 1주일간 당첨자와 당첨자 가족에 한해 공개하고, 이후에는 일반에게도 개방된다.
5단계: 청약은 오전에 하라
청약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접수 마감시간을 넘기면 청약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 인터넷 청약 접속자가 몰릴 것으로 보이는 오후 3시 이후는 피해 가급적 오전에 청약하는 게 바람직하다.

민간아파트(분양·임대)의 경우 자신의 청약통장 가입은행 홈페이지나 금융결제원 홈페이지, 주공아파트(분양·임대)는 주공 홈페이지에서만 청약할 수 있다. 인터넷 청약은 당일 접수 마감시간 이전까지는 청약한 내용을 취소하고 새로 신청할 수 있다. 전화로 청약하는 ‘텔레뱅킹’도 이용할 수 있다. 국민은행의 판교 새도시 청약전용 콜센터 ‘1588-9999’번 외에도 금융결제원의 자동응답시스템(ARS) 번호 ‘1369’번을 누르면 전화로 청약할 수 있다. 다만, 전화 청약을 하려면 청약통장이 개설된 은행을 찾아가 텔레뱅킹 서비스를 따로 신청해야 한다.

노약자 등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한 청약자는 예외적으로 시중은행에서 청약접수를 받아준다. 외국 거주자는 가족 중 1명이 창구에서 대리 접수할 수 있다. 이밖에 청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건교부 종합상황실 1577-8982, 주공 콜센터 1588-9082, 각 시중은행 창구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