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g, Sun-Jin's 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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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15, 2007

http://www.fnnews.com/view?ra=Sent0501m_01A&corp=fnnews&arcid=0920908014&cDateYear=2007&cDateMonth=01&cDateDay=15&

[리치&리치] 나이별 내집마련-20∼30대 유망지역
[2007.01.15 17:55]




기사내용
청약가점제가 공공택지뿐만 아니라 민간택지에서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20∼30대 신혼부부나 사회 초년생들은 청약가점제가 시행되는 9월 이후에는 당첨권에 들기가 더 어려워졌다. 가점제는 무주택 기간, 나이, 자녀 수 등을 고려해 우선권을 주기 때문에 젊은 수요층은 불리할 수밖에 없다.

정부는 민간택지 중·대형평형으로도 가점제를 적용할 것을 검토하고 있어 분양시장에서 이들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고 있다. 많은 젊은 실수요자들은 청약가점제를 피해 큰 평수 통장으로 갈아타려고 했지만 이러한 방법도 큰 도움이 못 될 전망이다. 장기무주택자와 달리 갈수록 당첨권에서 멀어지고 있는 젊은 수요층은 오는 9월 이전에 통장을 던져 당첨 기회를 노리는 것이 유리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상반기 전국 44개 단지 중소형 공급

14일 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적으로 총 44개 단지에서 중·소형 평형을 분양한다. 이 중 서울·수도권이 25개 단지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경기도에서는 15곳으로 중·소형 공급이 가장 활발하고 서울은 4곳에 그쳤다. 인천지역도 5곳이 분양을 준비 중이다. 지방에서는 대구 5곳, 충남 4곳, 경남 3곳 등 20개 단지 정도가 중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소형 평형에 청약할 수 있는 통장은 청약저축과 청약 예·부금이다. 무주택 가구만 가입할 수 있는 청약저축은 주공 등 공공이 분양하는 전용 25.7평 이하에만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예·부금은 서울 기준으로 납입액 300만원짜리는 민간에서 공급하는 중·소형에 넣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신혼부부 등은 가점제가 시작되기 전에 적극적으로 청약에 나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장기 무주택자들이 9월 이후로 청약을 미룰 것이기 때문에 그 이전에는 경쟁률이 한층 낮아질 수 있다. 하지만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다소 높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중소형 청약예·부금 통장도 쓸 곳 많아

청약저축과 달리 중·소형 청약예·부금으로 청약에 도전해 볼 만한 단지가 많다. 서울 도심권에서도 중·소형 평형을 포함한 단지들이 속속 선보인다. 서대문구 남가좌동에서 동부건설이 오는 4월 중·소형을 포함한 417가구를 내놓는다. 대우건설은 이달 구로구 고척동에서 24∼42평형 4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중 24평형 281가구와 32평형 75가구도 부금·예금 300만원 통장 몫이다. 동작구 상도동에서는 오는 3월 신원종합개발이 33평형 41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강북구 미아동에서는 삼성물산이 오는 5월 1330가구의 재개발 대단지를 내놓는다. 이 중 480가구가 일반분양되고 평형은 16∼42평형이다.

경기도에서는 상반기 중 용인시 동천동에서 삼성물산이 2400여가구를 내놓는데 중·소형인 33평형도 일부 있다. 경남기업은 파주시 탄현면에서 오는 5월 33평형을 포함해 950가구를 내놓는다. 비슷한 시기에 화성시 향남면에서는 한화건설이 33∼48평형으로 구성된 950가구의 대단지를 분양한다.

남양건설은 상반기에 경기 남양주시 진전읍에서 중·소형인 33평형으로만 이뤄진 500가구를 공급한다. 동양건설산업도 상반기 중에 호평동에서 25∼57평형으로 구성된 1388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경기 고양시에서는 오는 4월 풍림산업과 진흥기업이 각각 벽제동과 탄현동에서 중·소형 중심 단지를 분양한다.

인천에서는 송도신도시가 위치한 연수구 송도동에서 GS건설(1069가구)과 포스코 건설(729가구)이 중·소형이 포함된 대단지를 2월과 3월에 각각 분양한다. 포스코 건설은 동춘동에서도 5월쯤 30평형을 포함해 1400가구의 대단지를 선보인다.

대구에서는 달서구 성당동에서 대림·삼성이 컨소시엄으로 810가구를 3월에 분양한다. 성원건설도 3월에 달성군 다사읍에서 중·소형이 포함된 776가구를 공급한다. 화성산업은 상인동에서 상반기 중 24∼58평형으로 구성된 810가구를 내놓는다. 부산에서는 대주건설이 기장군 정관읍 정관지구에서 26·35평형으로만 구성된 154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청약저축으로 노릴만한 곳은

청약통장을 가진 신혼부부 등이 청약할 만한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현재까지 확정된 곳은 전국에서 4곳 정도다. 경기도 남양주 진접읍에서는 경기지방공사가 오는 6월 32평형 단일 평형으로 518가구를 내놓는다.

경기 용인시 청덕동에서는 이달에 주공에서 25평형 이하 소형 중심으로 1100가구를 분양한다. 의왕시 청계동에도 비슷한 시기에 중소형 273가구가 나온다.

/steel@fnnews.com 정영철기자

곱슬머리 해결법 (강력 스크롤 압박)

내 삶의 편린(片鱗).... :: 네이버 블로그

답변이 완료된 질문입니다.(2004-01-25 00:28 작성)
평소에 외모 꾸미기에 별 관심이 없다가

지금부터라도 좀 꾸며야겠다는 생각하는 20대초반의 남자입니다..-.-;;

아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아주 짧은 스포츠 머리를 강요하는 중고딩때엔 꾸며도 똑같아서 그냥 그럭저럭 살다가

대딩생활하면서 조금씩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가슴앓이를 하고 있습니다..ㅠ.ㅠ

일단 제 머리 상태가

흔히 말하는 반곱슬 입니다..좀 길다 싶으면 이리저리 휘고.-.-;;

비오면 더 휘고-.-;; 이까진 기본상태고..

아참 제 얼굴상태도 말해야겠죠..-.-;;

얼굴형은 제가 잘 몰라서 동생한테 물어봤는데 이넘이 삐져서-.-;;

제가 보기엔 달걀형-.-;;같구요..

크기는 키가 180정도인데 몸집에 비하면 별로 안 큰데..

딴 얼굴이랑 비교하면 좀 크답니다-.-;;

그리고 이마가 좀 넓구요-.-;; 조금-.-;;

그리고 머리에 좀 큰 땜통이 있습니다-.-;;

나도 오늘부터 ‘꽃미남 스타’ TV속 스타 헤어스타일 파파라치

코리아헤어/수헤어라인 :: 네이버 카페

Style 1. 와일드한 스포츠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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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머리 중 가장 시원하고 깔끔한 인상을 주는 스타일링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좋다. 변형이 어려운 짧은 머리를 가운데로 모아 세우고 고정시키는 것이 포인트다. 예전 배컴의 헤어스타일을 살짝 변형한 디자인.









◎ Before

너무 차분하게 가라앉은 헤어스타일이 축 쳐져 촌스러워 보인다.



◎ How to

1 샴푸 후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 정수리 쪽으로 앞머리를 모아 머리 뿌리 쪽을 중심으로 드라이기로 열을 가하며 세운다.

2 옆머리는 롤 브러시로 살짝 넘겨주는 느낌으로 드라이기를 앞에서 뒷 방향을 향해 쐬어준다.

3 고정력이 강한 하드 왁스를 5백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손바닥에 덜어 조금씩 나누어 발라가며 스타일을 다시 한번 잡아주고 앞머리 부분에만 스프레이로 한 번 더 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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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2. 옆머리를 강하게 넘겨 터프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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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로 머리를 편 후 한쪽 방향으로 바람에 날리듯 자연스럽게 넘겨 고정하는 것이 포인트. 개성이 강한 스타일로 터프한 남성다움과 동시에 트랜디 한 이미지를 연출하기 좋다.









◎ Before

정리 안 된 어중간한 머리 길이에 풀어진 듯한 웨이브가 나이 들어 보인다.



◎ How to

1 앞머리는 일자로 펴기 위해 매직기를 이용해서 위 방향으로 잡아당기듯 펴준 뒤 자신의 가르마 방향에 따라 한쪽으로 넘겨준다.

2 옆 머리와 뒷머리는 롤 브러시를 이용해 바깥 방향으로 살짝 뻗치는 듯 말고 드라이기로 열을 가해서 굵은 컬을 만든다.

3 세팅력이 좋은 젤을 이용해 앞머리는 옆으로 자연스럽게 넘기면서 바르고, 옆머리와 뒷머리는 컬의 끝부분에만 젤의 양을 조금씩 나누어 발라 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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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3. 일본풍의 보이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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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뻗치는 머리끝이 경쾌하고 발랄한 인상을 주는 스타일링. 머리를 바깥으로 뻗치게 한 후 왁스로 고정만 하면 되는데 이때 왁스가 뭉치지 않도록 소량으로 나누어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반 곱슬이나 머리카락이 굵고 숱이 많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 Before

층이 많이 진 컷이 정리가 되지 않아 전체적으로 부스스한 느낌.



◎ How to

1 젖은 머리를 타올 드라이 한 상태에서 소프트한 스프레이 젤을 머리 전체에 뿌려 머리카락에 약간의 힘을 준다.

2 매직기를 이용해 앞머리를 중심으로 머리카락이 바깥으로 뻗칠 수 있게 굵게 컬을 준다. 머리 전체에 같은 방법으로 컬을 준다.

3 왁스가 뭉치지 않도록 손톱 크기만큼씩 손에 덜어서 머리 전체에 골고루 발라 스타일링을 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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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4. 쿨한 느낌의 메트로 섹슈얼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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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우면서도 남성다운 이미지를 동시에 연출 할 수 있는 스타일링. 가장 큰 장점은 얼굴선을 타고 흘러내리는 가벼운 컬이 아주 자연스럽다는 것. 단 귀 아래로 떨어지는 머리 끝부분은 바깥으로 뻗치게 해줘야 시원해 보인다.









◎ Before

중간 길이의 반 곱슬머리를 뒤로 넘긴 스타일이 더워 보인다.



◎ How to

1 젖은 머리 상태에서 롤 브러시로 컬을 말아 드라이기로 열을 가해 머리를 건조시키면서 컬을 만든다.

2 머리 전체에 다시 한번 고데기를 이용해서 부드럽게 컬을 말아준다. 이때 뒷목을 덮는 머리는 바깥으로 자연스럽게 뻗치도록 바깥으로 말아준다.

3 소프트한 스프레이 타입의 젤을 머리 전체에 가볍게 뿌려 컬을 고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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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5. 감각적인 섀기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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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이 없고 가는 머리에 풍성한 볼륨을 주어 스타일리시하게 변신시키는 스타일링. 다소 층이 있는 섀기 컷을 한 후 바깥으로 살짝 살짝 뻗치게 컬을 만들어 입체감 있게 하는 것이 포인트다.









◎ Before

가는 모발에 층을 낸 스타일이 힘없이 축 쳐져 보인다.



◎ How to

1 앞머리에 컬이 생기도록 머리 뿌리 쪽부터 고대기를 이용해 볼륨을 살려준다.

2 옆머리는 고대기로 가볍게 컬을 넣는 다는 느낌으로 말아주어 차분하게 만든다.

3 하드 왁스를 5백원 짜리 동전 크기로 덜어 조금씩 나누어 바른 후 살짝 바깥 방향을 향해 머리를 뻗치게 한 뒤 마지막으로 스프레이를 뿌려 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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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6. 앞머리를 내린 단정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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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스타일의 무난한 커트에 앞머리만 살짝 볼륨을 주어 단정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너무 튀는 스타일링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 보수적인 직업을 가진 남자들에게 연출하기 좋다.









◎ Before

무겁게 자른 일자 컷으로 전체적인 인상이 답답해 보인다.



◎ How to

1 롤 브러시를 사용해 앞머리는 앞으로 내려 살짝 볼륨 있게 말아 드라이한다.

2 옆머리는 좌우 각각 백원짜리 동전크기 만큼 왁스를 덜어 머리가 뜨지 않도록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발라 고정시킨다.

3 에센스와 중간 정도 세팅력의 왁스를 1:1비율로 섞은 뒤 소량으로 나눈 뒤 머리 전체에 골고루 발라 윤기를 주면서 스타일을 완성한다.

Camtasia Studio 3.0.2 Plus Serial Number

Camtasia Studio 3.0.2 Plus Serial Number




Registration Name - The One

Software Key - FE2D88D8D546708505

Friday, January 05, 2007

2007년의 전망 - 주목받는「Enterprise 2.0」

Hirako Hiroyuki ( ZDNet Japan ) 2007/01/02




웹 2,0

엔터프라이즈 2.0




위키피디아(WikiPedia)나 마이스페이스(MySpace), 유튜브(YouTube), 그리고 구글 등의 웹 2.0을 대표하는 인터넷 사이트가 신문이나 잡지, 텔레비전 등의 기존 미디어와 견줄 만한 존재감과 영향력을 가지기 시작했다.
 
우리 이용자가 발신하는 정보는 이러한 사이트에서 인터넷을 통해 눈 깜짝할 사이에 전세계로 전달된다. 단 한 명의 의견이라도 다양한 입장을 가진 사람들의 공감대를 일으킬 수 있는 여론에까지 매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난해 미 타임지의「올해의 인물(People of the Year)」로 선정된「You(올해의 인물은 바로 ‘당신’)」는 그 사실을 증명해 준다.
 
웹 2.0으로 총칭되는 인터넷의 기술이나 사상은 엔터프라이즈 영역에도 파급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지난해 여름부터「엔터프라이즈(Enterprise) 2.0」으로 불리고 있고 2007년 가장 주목받고 있는 키워드 중 하나이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앤드류 맥아피(Andrew MacAfee) 준교수에 의하면 엔터프라이즈 2.0이란 ‘기업내 및 기업간, 혹은 협력업체나 고객간에 자유롭게 소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
 
여기서 소셜 소프트웨어란 새로운 조어가 아니라 어떤 그룹안에 있어서의 커뮤니케이션 및 정보 공유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가리킨다.
 
우리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사이에서 회의나 전화, 메일 등을 이용한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하고 인터넷을 시작해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정보 수집 및 분석, 자료의 작성, 보고 등을 실시한다. 이러한 작업은 특정 조직이나 팀 뿐만이 아니라 기업내외의 다양한 이용자간 협동 작업에 의해 운영된다.
 
이러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조직 체계 구성원들이나 설정된 커뮤니티에 얽매이지 않은 이용자가 자유롭게 협동 작업을 실시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SNS에서는 이용자가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커뮤니티를 만들어 아메바와 같이 집합과 해산을 실시할 수 있다. 또, 위키(Wiki)나 소셜 북마크에서도 태그를 공유하는 것으로써 가상 커뮤니티를 형성해 정보 공유를 통한 협동 작업을 실현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것은 그룹웨어 등으로 대표되는 종래의 정보 공유계 소프트웨어와는 어떻게 다른 것일까.

복수 이용자의 협동 작업에 의한 소프트웨어 실현은 정보나 노하우를 축적하고 이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커뮤니티를 미리 개별적으로 준비하는 것으로 시도되어 왔다.
 
하지만 시스템 관리 책임자가 이용자의 요청이 있을 때마다 그에 맞추어 커뮤니티를 작성해야 하는 그룹웨어에서는 현실적인 운용에 대응하기 어렵다. 이것으로는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커뮤니티에 대응하지 못하고 정보 공유나 협동 작업의 대부분을 소프트웨어상에서 지원하는 구조 또한 실현할 수 없다.

또, 노우후(KnowWho) 데이터베이스와 같이 커뮤니티에 상관없이 이용자의 프로필 정보를 중심으로 보고서 등의 정보나 노하우를 연결시켜 축적하는「KnowWhat:누가 무엇을 알고 있을까」데이터베이스도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노우후는 보고서 등의 성과를 축적하기 위한 구조이며 보고서를 작성하기까지의 프로세스나 그 작성에 관련된 관계자에 대한 정보까지는 축적할 수 없다. 반면 블로그나 위키에서는 이용자가 자유롭게 기사나 메시지, 워크파일을 소프트웨어상에 작성해 늘어 놓는 것으로 보고서를 작성하기까지의 프로세스를 가시화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엔터프라이즈 2.0을 실현하기 위한 플랫폼에서는 종래의 소프트웨어에서 실현이 어려웠던 요건을 웹 2.0으로 활용되고 있는 기술군에 의해 실현하려 한다.
 
인터넷 기술을 기업 시스템에 전용시키는 것에 대하여는 시큐리티면이나 사용자 관리 기능의 강화 등에 관한 과제가 남아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커넥트빔(Connectbeam)을 시작으로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패키지•소프트웨어까지 등장했다.

또, MS의 쉐어포인트(SharePoint)나 IBM의 엔터프라이즈 위키 등, 주요 기업 소프트웨어 벤더에서는 위키나 소셜 북마크 기능을 구비한 그룹웨어나 포털 소프트웨어 등을 올해안에 발표할 예정.
 
그러나 이러한 움직임이 웹 2.0적인 기술에 의한 기존 기능의 단순 치환은 아닐지, 벤더의 동향에도 주목해야 한다.
 
또, 엔터프라이즈 2.0으로 실현되는 소셜 소프트웨어상 협업의 내용은 극히 인간 중심적인 작업들이다. 게다가 이것들은 기업내외에 존재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관계나 작업 프로세스의 과정이 축적되어 있다. 만약 그 연속성이나 관련성이 가시화될 수 있다면 생산성이나 혁신성을 촉진시키는 큰 비즈니스 기회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엔터프라이즈 2.0의 본질은 소셜 소프트웨어나 신규 기술의 채용 만이 아니다. 이러한 기술을 어떠한 부분에서 활용해야할 것인지, 또는 혁신(innovation)을 창출하기 위해 제휴해야 할 채널이 기업내 혹은 외부에 존재하는지의 판별이 중요하다. 비즈니스상에서 어떻게 활용할지를 정하고 시스템 계획과 검증도 적절히 행할 필요가 있다.

기업의 규모나 소셜 플랫폼을 적용하는 커뮤니티의 범위에 대해서 정해진 최선의 방침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엔터프라이즈 2.0을 채용하는 것이 기업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가져올지를 상정하기 어렵다.

그러나 이 대처가 기업내 뿐만이 아니라 고객이나 협력업체간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을 실현시킬 수 있다면 웹 2.0에도 뒤떨어지지 않는 가치를 얻을 수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